지저분한 장판을 걷어내고 은은한 나뭇결 무늬 마룻바닥을 깔아 새집처럼 단장했다.
연년생인 두 아들을 키우느라 여유가 없어 지금껏 낡은 집 안을 손보지 못했다는 박준숙씨(51). 개조한 이웃집을 보면서 부러워하다가 얼마 전 남편과 직접 도배만 새로 했는데, 지저분한 장판 때문에 여전히 집 안이 어둡고 칙칙했다고.
“예전에 낡은 바닥재를 철수세미로 문지른 후 니스칠을 하면 새것처럼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따라 했는데 오히려 장판이 전부 망가져버렸어요. 1년만 지나면 니스칠이 벗겨져 다시 대청소를 하고 니스칠 하는 것을 4~5년간 계속 했지요. 작년부터 힘들고 귀찮아져 그만뒀더니 장판의 표면이 거칠게 일어나고 먼지가 잘 붙어 걸레질도 쉽지 않아요.”
박씨의 사연을 들은 Z:IN 하우스 맥반석에서는 APT-112 바닥재를 주방과 거실, 안방에 시공해 주었다. 나무질감이 살아 있는 은은한 컬러라 집 안이 더욱 넓어 보이고, 표면이 특수 코팅으로 처리돼 있어 오염이 잘 타지 않는다. 타일 형태의 마룻바닥이라 들뜨지 않고, 습기에 강해 물청소나 스팀청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시공 후 박씨는 “바닥재만 바꿨는데도 새집에 이사 온 기분이에요. 좁은 집이 훨씬 넓고 환해 보여 이웃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집에 자주 들르시는 친정어머니도 집 안이 환해졌다며 좋아하시고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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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1백13만4천원(3.3㎡당 6만3천원)
시공비 21만6천원(3.3㎡당 1만2천원, 독자부담)
총 1백35만원(총 59.4㎡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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