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공간이 넉넉해 부부의 옷과 소품을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는 코디룸으로 신혼집을 단장했다.
스카프, 손수건, 벨트 등 소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도록 칸이 나눠진 서랍장.(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서랍식으로 설치한 바지걸이.(우)
4월에 결혼하는 예비 신랑 김익진씨(29)가 수납공간이 넉넉한 코디룸으로 신혼집 드레스룸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결혼 후 신혼살림을 정리해야 하는데 아내의 옷과 소품들이 많아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요. 붙박이장을 설치하려 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엄두도 못 내고 있답니다. 아내에게 정리정돈이 쉬운 드레스룸을 선물하고 싶어요.”
사연을 전해들은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신혼집에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의 ㄱ자형 코디룸으로 멋진 드레스룸을 꾸며주었다. 칸이 나뉜 서랍장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행어가 있어 옷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서랍식 바지걸이가 설치돼 바지를 구겨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코디룸 칸마다 바퀴가 달려 있어 필요에 따라 재배치하기 쉬운 것도 장점.
김씨와 예비 신부 한지연씨(29)는 “마음에 꼭 드는 드레스룸을 갖게 돼 기뻐요. 앞으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before(오른쪽)
▼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2만원
시공비 7만6천원
총 79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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