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참나무 소재의 원목마루는 습기와 물기에 강해 뒤틀림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조립식이라 시공이 빠르고 간편하다.
before
베란다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온 권동영 주부(33). 베란다 타일에 매트리스를 깔아 놀이공간으로 만들었지만 빗물이 스며들어 넘어지기 일쑤였다고. 특히 장마철에는 타일 바닥의 찬 기운으로 인해 여름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두 아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아도 걱정없는 안전한 놀이방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권씨의 소망을 담아 청마루에서는 베란다에 참나무 소재 원목마루를 깔아 안전하고 아늑한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베란다에 시공한 원목마루는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따뜻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찬 기운을 막아줄 뿐 아니라 나무 소재라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겉면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낙서해도 걸레로 문지르면 깨끗이 닦아낼 수 있으며 층간 소음방지 기능이 있어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을 줄여준다. 차갑고 미끄러워 불안했던 베란다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바뀌어 행복하다는 권씨의 얼굴에서 기쁨이 가득 담긴 미소가 번졌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47만5천원(9만5천원×5box), 시공비 5만원(1만원×5box), 총 52만5천원.
|
||||||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