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운 컬러의 장롱과 서랍장을 화이트 컬러로 리폼해 방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 보인다. 장롱 내부에 핀 곰팡이까지 말끔하게 없앴다.
Before
오래된 장롱을 화사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변신시키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황해연 주부(38). 황씨의 침실에 놓인 장롱은 짙은 컬러에 흠집이 많을 뿐 아니라 내부가 곰팡이로 가득 차 있어 볼 때마다 심란한 기분이 들었다고. 게다가 고장난 문짝을 여닫을 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던 것.
일심라이프에서는 곰팡이가 핀 장롱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구석까지 꼼꼼하게 화이트 컬러로 도색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리폼해주었다. 또한 고장난 문을 고치고 손잡이를 실버 컬러로 바꾸어 달아 새것처럼 변신시켰다. 장롱과 함께 있던 서랍장도 같은 컬러로 도색해 방안 전체가 화사하고 밝게 바뀌었다. 황해연 주부는 “얼마 전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어 심란했는데 이번 무료 개조의 행운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희망에 찬 미소를 보였다.
▼ 협찬 내용 & 비용 장롱(10자) 60만원, 서랍장 9만원, 장식 4만원, 총 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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