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즐겁게 시작해야하는 아침, 욕실에 들어가는 순간 확연히 눈에 띄는 곰팡이와 악취 때문에 기분이 상하기 일쑤였다는 새내기 주부 정서윤(30).
결혼한 지 6개월 되었다는 그는 빠뜻한 예산으로 집 장만을 하고 나니 욕실 공사는 포기햐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욕실은 누렇게 변색된 타일과 곰팡이가 잔뜩 낀 실리콘 등으로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결국 용기내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냈고 욕실 개조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바스닥터에서는 욕실 전체를 깨끗하게 항균 코팅해주고 불필요하던 욕조를 떼어내 깔끔하게 꾸며주었다. 또한 곰팡이와 찌든 때가 끼어 있던 바닥 타일은 걷어내고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았다. 수전 및 거울, 액세서리, 수납장도 새것으로 교체해 신혼집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욕실로 변했다.
욕실 덕분에 아침이 상쾌해졌다는 정씨는 올해 태어날 아기를 깨끗한 욕실에서 목욕시켜 줄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며 밝게 웃었다.
▼ 협찬 내용& 비용 코팅 80만원, 바닥타일 20만원(독자부담), 수납장 9만원, 수전 및 액세서리 27만원, 조명 3만원, 욕조 철거 및 방수 50만원(독자부담), 총 1백 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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