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 이혜정씨네

ㄱ자 형으로 시공해 수납 공간이 넉넉한 코디룸으로 꾸민 드레스룸.

Before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점점 옷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게다가 두 딸아이도 저를 닮아 옷 욕심이 어찌나 많은지… 저와 아이들 옷을 옷장에 마구 넣어놨더니 서랍과 문짝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돼버렸어요”라며 사연을 보낸 이혜정 주부(35). 고장난 옷장 대신 박스에 옷을 보관했더니 옷 하나 꺼낼 때마다 박스의 옷들을 뒤적여야 해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고.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옷과 소품이 많은 이씨네를 위해 수납공간 넉넉한 코디룸으로 드레스룸을 꾸며주었다. ㄱ자형으로 시공해 자투리 공간을 활용했으며 자잘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과 오픈 수납함을 설치,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살 빼면 입겠다고 꽁꽁 싸놨던 옷들도 차곡차곡 정리해야겠다는 이씨는 깔끔하게 바뀐 방을 보니 예전의 지저분하던 모습은 상상할 수도 없다며 활짝 웃었다.
▼ 협찬 내용 & 비용 코디룸 72만3천원, 설치비 5만4천원, 총 77만7천원

	현대아트모아 코디룸으로 드레스룸 무료 개조의 행운을 잡으세요 현대아트모아 코디룸은 설치 장소에 따라 행어와 서랍장 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으며 기둥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기존 붙박이장과 달리 분해와 설치가 쉬워 이사 시에도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체리와 오크, 월넛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응모자격 10∼30평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 응모요령 코디룸 설치를 원하는 방의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여성동아’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코디룸 8자를 시공해드립니다(시공비 포함).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현대아트모아 코디룸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