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정 부띠끄’ 디자이너 김민아의 리폼 아이디어
▼ 반짝반짝 핫픽스 티셔츠
박스 티의 네크라인을 잘라내고 핫픽스를 붙여 섹시한 오프숄더 티셔츠를
만들었다. 홀터넥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으면 더 예쁘다.
■ 준비물
박스 티, 가위, 핫픽스, 다리미, 굵은 리본
■ 만들어보세요
① 박스 티의 목둘레를 원래 네크라인보다 2cm 정도 파서 자르고 원하는 길이로 티셔츠 몸판 아래 부분을 자른다.
② 티셔츠 앞가슴 부분에 핫픽스를 대고 다리미로 5초 정도 누른다.
③ 티셔츠 몸판의 밑단 부분은 돌려가며 일정한 간격으로 가위집을 넣는다. 가위집 안으로 리본을 넣어 교차하며 꿴다.
※ 핫피스란? 작은 메탈과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핫픽스는 티셔츠, 청바지 등의 원단 의류에 다리미로 열을 가해 단다.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천~2만원 선.
▼ ‘청바지의 둔갑’ 플리츠 스커트
유행 지난 청바지를 자르고 이어서 플리츠 스커트로 만들었다. 리본과 코사지로 장식하면 로맨틱 스타일 완성!
■ 준비물
청바지, 가위, 바느질 도구, 굵은 리본, 코사지
■ 만들어보세요
① 청바지의 벨트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후 벨트 고리도 잘라낸다. 다리 부분도 잘라내 골반 부분만 남긴다.
② 분리된 벨트 부분을 청바지 위에서 2cm 정도 내려온 위치에 놓고 박음질하여 붙인다. 이때 굵은 리본이나 천을 아래로 끼워넣고 같이 박음질한다.
③ 청바지에서 잘라낸 다리 부분을 길이 방향으로 여러 개 자른다. 잘라진 폭을 이어 붙여 긴 직사각형을 만든 후 일정한 주름을 잡는다.
④ 주름 잡힌 직사각형 천을 잘라진 골반 부분에 이어 붙이고 스커트 밑단은 접어박거나 올을 푼 채로 놔둔다.
⑤ 벨트 부분에 코사지를 달아 장식한다.
신원 ‘쿨하스’ 디자이너 김하연의 리폼 아이디어
▼ 오려 붙이면 끝! 커플 캐릭터 티셔츠
흰색 티셔츠를 직접 염색하고 캐릭터를 오려 붙여서 깜찍한 티셔츠로 완성!
■ 준비물
흰색 티셔츠, 가위, 염료, 스테인리스 용기, 온도계, 털실 또는 굵은 실
■ 만들어보세요
① 티셔츠 네크라인을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다.
② 염료를 이용해 염색한 후 잘 입지 않는 캐릭터 티셔츠에서 캐릭터를 오려내어 염색한 티셔츠 몸판에 대고 굵은 실이나 털실로 스티치 한다.
③ 소매 가운데 부분을 어깨선까지 절개한다.
※ 염색하기
염색할 천을 물에 잠기도록 담궈 놓는다. 스테인리스 용기에 천의 무게 30배의 물을 담고 염료를 ½티스푼 넣는다. 불에 올리고 소금을 2티스푼 넣은 후 천을 넣고 약 80℃까지 온도를 높인다. 20~30분 동안 끓이는데 이때 천이 뭉치지 않게 저어주어야 한다. 염색 후 80℃의 비눗물에 천을 10분간 담가둔다. 염료는 남대문 시장 ‘알파문구’와 회현상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천원부터.
▼ 올 여름 핫 트렌드 스팽글 팬츠
나팔바지를 무릎 길이로 자르고 스팽글 띠를 붙여 간단하게 반바지로 리폼하였다.
■ 준비물
통 나팔바지, 스팽글 띠, 다용도 풀, 원단용 가위, 허리띠를 만들 천
■ 만들어보세요
① 바지를 펼쳐놓고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② 스팽글 띠를 바지 위에 놓고 무늬를 만들며 다용도 풀로 붙인다.(스팽글 띠는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③ 반짝이는 금박 소재의 천으로 허리띠를 만들어 벨트 부분 고리에 넣어 두른다.
④ 바지 밑단은 끝 처리하지 않고 올이 풀린 채로 2cm 정도 위로 접어 올린다.
아동복 ‘코튼필드’ 디자이너 김경자의 리폼 아이디어
▼ 큐트 플라워 민소매 블라우스
긴 팔 블라우스의 소매를 자르고 프릴을 만들어 붙여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허리 부분을 살짝 묶어 연출하면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 준비물
긴 팔 셔츠 블라우스, 4골 고무줄, 가위, 바느질 도구, 레이스
■ 만들어보세요
① 긴 팔 블라우스의 소매를 잘라내고 몸판은 앞쪽에 리본 묶일 부분을 남겨놓고 원하는 길이로 잘라낸다.
② 허리 안쪽에 4골 고무줄을 대고 3~4줄 정도 홈질한다.
③ 소매에서 잘라낸 천을 가지고 어깨에 달 프릴을 만든다.
④ 프릴이 달리게 될 몸판 진동둘레를 2줄로 홈질해 당기며 셔링을 잡은 후 프릴을 맞대놓고 박음질한다.
⑤ 레이스 또는 여러 자투리 천을 이용해 코사지를 만든다. 블라우스 앞쪽에 리본을 묶고 코사지를 단다.
▼ 최신 유행 크롭트 팬츠
긴 바지를 자르고 아랫단을 만들어 붙여 크롭트 팬츠를 만들었다. 장식 체인을 벨트 고리에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 준비물
긴 면바지, 줄자, 가위, 바느질 도구, 단추 4개, 장식 체인
■ 만들어보세요
① 바지를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② 자른 천으로 폭 2.5~3cm 정도의 단을 만들고 바지 밑단에 살짝 주름을 잡으며 단을 박는다.
③ 밑단의 폭을 조절 가능할 수 있도록 단추를 2개를 달고 단춧구멍을 뚫는다. 벨트단에 장식 체인을 달아 포인트를 준다.
▼ 반짝반짝 핫픽스 티셔츠
before
박스 티의 네크라인을 잘라내고 핫픽스를 붙여 섹시한 오프숄더 티셔츠를
만들었다. 홀터넥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으면 더 예쁘다.
■ 준비물
박스 티, 가위, 핫픽스, 다리미, 굵은 리본
■ 만들어보세요
① 박스 티의 목둘레를 원래 네크라인보다 2cm 정도 파서 자르고 원하는 길이로 티셔츠 몸판 아래 부분을 자른다.
② 티셔츠 앞가슴 부분에 핫픽스를 대고 다리미로 5초 정도 누른다.
③ 티셔츠 몸판의 밑단 부분은 돌려가며 일정한 간격으로 가위집을 넣는다. 가위집 안으로 리본을 넣어 교차하며 꿴다.
직접 만든 핫픽스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디자이너 김민아씨.
※ 핫피스란? 작은 메탈과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핫픽스는 티셔츠, 청바지 등의 원단 의류에 다리미로 열을 가해 단다.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천~2만원 선.
▼ ‘청바지의 둔갑’ 플리츠 스커트
유행 지난 청바지를 자르고 이어서 플리츠 스커트로 만들었다. 리본과 코사지로 장식하면 로맨틱 스타일 완성!
■ 준비물
청바지, 가위, 바느질 도구, 굵은 리본, 코사지
before
■ 만들어보세요
① 청바지의 벨트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후 벨트 고리도 잘라낸다. 다리 부분도 잘라내 골반 부분만 남긴다.
② 분리된 벨트 부분을 청바지 위에서 2cm 정도 내려온 위치에 놓고 박음질하여 붙인다. 이때 굵은 리본이나 천을 아래로 끼워넣고 같이 박음질한다.
③ 청바지에서 잘라낸 다리 부분을 길이 방향으로 여러 개 자른다. 잘라진 폭을 이어 붙여 긴 직사각형을 만든 후 일정한 주름을 잡는다.
④ 주름 잡힌 직사각형 천을 잘라진 골반 부분에 이어 붙이고 스커트 밑단은 접어박거나 올을 푼 채로 놔둔다.
⑤ 벨트 부분에 코사지를 달아 장식한다.
신원 ‘쿨하스’ 디자이너 김하연의 리폼 아이디어
▼ 오려 붙이면 끝! 커플 캐릭터 티셔츠
흰색 티셔츠를 직접 염색하고 캐릭터를 오려 붙여서 깜찍한 티셔츠로 완성!
■ 준비물
흰색 티셔츠, 가위, 염료, 스테인리스 용기, 온도계, 털실 또는 굵은 실
■ 만들어보세요
① 티셔츠 네크라인을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다.
② 염료를 이용해 염색한 후 잘 입지 않는 캐릭터 티셔츠에서 캐릭터를 오려내어 염색한 티셔츠 몸판에 대고 굵은 실이나 털실로 스티치 한다.
③ 소매 가운데 부분을 어깨선까지 절개한다.
디자이너 김하연씨는 리폼한 캐릭터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 염색하기
염색할 천을 물에 잠기도록 담궈 놓는다. 스테인리스 용기에 천의 무게 30배의 물을 담고 염료를 ½티스푼 넣는다. 불에 올리고 소금을 2티스푼 넣은 후 천을 넣고 약 80℃까지 온도를 높인다. 20~30분 동안 끓이는데 이때 천이 뭉치지 않게 저어주어야 한다. 염색 후 80℃의 비눗물에 천을 10분간 담가둔다. 염료는 남대문 시장 ‘알파문구’와 회현상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천원부터.
▼ 올 여름 핫 트렌드 스팽글 팬츠
after
나팔바지를 무릎 길이로 자르고 스팽글 띠를 붙여 간단하게 반바지로 리폼하였다.
■ 준비물
통 나팔바지, 스팽글 띠, 다용도 풀, 원단용 가위, 허리띠를 만들 천
■ 만들어보세요
① 바지를 펼쳐놓고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② 스팽글 띠를 바지 위에 놓고 무늬를 만들며 다용도 풀로 붙인다.(스팽글 띠는 동대문 종합시장 5층 부자재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③ 반짝이는 금박 소재의 천으로 허리띠를 만들어 벨트 부분 고리에 넣어 두른다.
④ 바지 밑단은 끝 처리하지 않고 올이 풀린 채로 2cm 정도 위로 접어 올린다.
아동복 ‘코튼필드’ 디자이너 김경자의 리폼 아이디어
before
▼ 큐트 플라워 민소매 블라우스
긴 팔 블라우스의 소매를 자르고 프릴을 만들어 붙여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해보자. 허리 부분을 살짝 묶어 연출하면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 준비물
긴 팔 셔츠 블라우스, 4골 고무줄, 가위, 바느질 도구, 레이스
■ 만들어보세요
① 긴 팔 블라우스의 소매를 잘라내고 몸판은 앞쪽에 리본 묶일 부분을 남겨놓고 원하는 길이로 잘라낸다.
② 허리 안쪽에 4골 고무줄을 대고 3~4줄 정도 홈질한다.
③ 소매에서 잘라낸 천을 가지고 어깨에 달 프릴을 만든다.
낡은 블라우스와 팬츠를 최신 유행스타일로 리폼한 디자이너 김경자씨.
④ 프릴이 달리게 될 몸판 진동둘레를 2줄로 홈질해 당기며 셔링을 잡은 후 프릴을 맞대놓고 박음질한다.
⑤ 레이스 또는 여러 자투리 천을 이용해 코사지를 만든다. 블라우스 앞쪽에 리본을 묶고 코사지를 단다.
▼ 최신 유행 크롭트 팬츠
긴 바지를 자르고 아랫단을 만들어 붙여 크롭트 팬츠를 만들었다. 장식 체인을 벨트 고리에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 준비물
긴 면바지, 줄자, 가위, 바느질 도구, 단추 4개, 장식 체인
■ 만들어보세요
① 바지를 원하는 길이로 자른다.
② 자른 천으로 폭 2.5~3cm 정도의 단을 만들고 바지 밑단에 살짝 주름을 잡으며 단을 박는다.
③ 밑단의 폭을 조절 가능할 수 있도록 단추를 2개를 달고 단춧구멍을 뚫는다. 벨트단에 장식 체인을 달아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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