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싱글’ 김지호의 내추럴 캐주얼룩

Styling Know-how
드라마 ‘돌아온 싱글’에서 남편과 사별한 뒤 세 살된 아들을 키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정금주로 분한 김지호. 마 소재 반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하거나 H라인 스커트에 심플한 니트를 입는 등 편안하고 캐주얼한 옷차림을 보여준다. 실버 느낌의 시계, 캐주얼한 소품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

01_ 화사한 살구색 티셔츠에는 화이트 팬츠가 잘 어울린다. 티셔츠에 새겨진 자수가 고급스럽다. 티셔츠 7만5천원. 팬츠 19만5천원 시스템.
02_ 타이트한 남색 카디건에 핑크색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 톱의 아가일 무늬가 귀여운 분위기를 더한다. 톱 가격미정, 카디건 가격미정, 스커트 가격미정 레니본.

03_ 까슬까슬한 니트 슬리브리스와 포켓 장식이 귀여운 미니스커트는 바캉스 웨어로도 좋다. 슬리브리스 8만5천원, 스커트 11만3천원 마리끌레르스포트.
04_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티셔츠에 마 소재 반바지를 코디해 시원해 보인다. 티셔츠 7만8천원, 반바지 10만8천원 타스타스. 가방 가격미정 피에르가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