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지 3개월 된 예비엄마 정유진씨(28).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태교에 한창 분주한 요즘, 가장 고민인 곳이 바로 욕실이었다.
“아기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곳이 욕실이었어요. 아기와 함께 목욕도 해야 할 텐데 지저분한 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고민 끝에 문을 두드린 곳이 ‘여성동아’의 무료 욕실코팅 코너였다고. 욕실 전체를 화이트로 깨끗하게 코팅하고 욕조가 있는 벽면은 베이지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이제야 아기를 위한 준비를 마친 것 같아요.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야죠.”
예쁜 아기를 기다린다는 그녀의 얼굴은 설레임으로 가득 차 있었다.
◀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코팅해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의 욕실을 완성했다.
◀ before오래되어 때가 끼고 지저분했던 개조 전 욕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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