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 며느리와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비용과 이것저것 생각지 않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더군요. 손자 손녀에게 새 가구를 사주고 싶지만 딸아이가 쓰던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대신 <여성동아>에서 아이들 방에 어울리는 예쁜 가구로 리폼해주세요.”
손자 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편지를 보낸 정순자 할머니(58). 원래 아이들 방에는 고모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까지 사용했던 원목가구들이 놓여져 있었다.
해피니스에서는 색깔도 조금씩 다르고 나뭇결도 제각각이라 산만해보이는 가구들을 모두 화이트톤으로 바꿨다. 그리고 책장의 조그만 서랍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이방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뀐 가구 덕분에 방이 너무 예뻐졌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제야 할머니 노릇을 한 것 같다”는 그녀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올랐다.
▲ 가구를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한결 깔끔하고 예쁜 아이들 방이 되었다.
◀◀ 나뭇결 무늬의 장롱을 하얀색으로 도장해 깔끔해 보인다.
◀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톤의 서랍장. 장난감과 인형을 올려놓기도 좋고 거울을 달아 화장대처럼 쓸 수도 있다.
▶ 책장의 조그만 서랍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고모가 물려준 원목가구들. 나뭇결이 제각각이라 산만한 느낌이다.
손자 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편지를 보낸 정순자 할머니(58). 원래 아이들 방에는 고모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까지 사용했던 원목가구들이 놓여져 있었다.
해피니스에서는 색깔도 조금씩 다르고 나뭇결도 제각각이라 산만해보이는 가구들을 모두 화이트톤으로 바꿨다. 그리고 책장의 조그만 서랍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이방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뀐 가구 덕분에 방이 너무 예뻐졌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이제야 할머니 노릇을 한 것 같다”는 그녀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올랐다.
▲ 가구를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한결 깔끔하고 예쁜 아이들 방이 되었다.
◀◀ 나뭇결 무늬의 장롱을 하얀색으로 도장해 깔끔해 보인다.
◀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톤의 서랍장. 장난감과 인형을 올려놓기도 좋고 거울을 달아 화장대처럼 쓸 수도 있다.
▶ 책장의 조그만 서랍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고모가 물려준 원목가구들. 나뭇결이 제각각이라 산만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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