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를 터서 거실을 확장하고 동일한 바닥재를 깔면 공간이 훨씬 넓어보인다. 집이 남향이고 난방상태가 좋은 경우 활용해볼 만한 아이디어.
◀ 거실에서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일 경우 싱크대 앞에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주면 좋다. 주방을 쓰지 않을 때 문을 닫아놓으면 되므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주방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하면 주부가 일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홈바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좁은 방 벽면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본다. 선반에 책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두거나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작은 상자에 넣어 수납하면 장식효과도 만점.
◀ 따로 공간을 분리할 수 없는 원룸형 아파트인 경우 유리벽을 세우는 것도 색다른 아이디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공간이 분리되어보이기 때문. 서재에는 따로 책상을 두지 않고 선반처럼 작업대를 길게 짜 넣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침실을 쾌적하고 넓게 사용하려는 목적에서 생겨난 드레스룸은 주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공간 중 하나. 따로 드레스룸을 꾸밀 방이 없다면 욕실 옆에 딸린 화장실을 개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LDK 구조인 경우 두 공간 사이에 깔끔한 디자인의 장식장을 놓아두면 공간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면서 넓게 보이는 효과를 살릴 수 있다.
◀ 단순히 공간에 딱 맞는 수납장을 짜 넣던 기존의 붙박이장에서 벗어나 이제 벽 자체를 수납공간으로 이용하는 것이 유행이다.
▶ 다용도실에 수납장을 짜 넣으면 보조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수납장을 짤 때는 세탁기나 김치냉장고 등을 빌트인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포인트.
◀◀ 40평대 이상의 넓은 평수라면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것도 좋다. 따로 드레스룸을 만들면 방안에 장롱이나 붙박이장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을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다.
◀ 주방이 넓다면 식탁 외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하면 편리하다. 아일랜드 테이블은 조리대의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수납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좁은 평수 아파트라면 따로 식탁을 두지 않고 아일랜드 테이블을 식탁으로 이용해도 좋다.
▶ 아이방은 침대와 책상 사이에 책장이나 가벽을 세워 잠자는 곳과 공부하는 공간을 분리해준다. 이렇게 하면 학습능률도 오를 뿐 아니라 수납공간도 확보되어 좁은 공간을 짜임새 있게 쓸 수 있다.
◀ 넓은 평수의 아파트인 경우 욕실에 욕조와 샤워부스를 함께 설치하는 것이 요즘 추세. 하지만 공간이 좁다면 욕조 대신 샤워부스만 설치하고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훨씬 실용적이다.
▲ 베란다를 확장해 거실이 훨씬 넓어졌다. 중문을 떼어낸 자리에 커튼을 달아주면 넓은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어 일석이조.
◀ 부부 침실의 베란다를 넓혀 미니바를 만들거나 티 테이블을 놓아 부부만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 본다.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커튼을 달아주면 분위기가 한결 아늑해지면서 보온 효과도 높일 수 있다.
▶ 싱크대를 ㄷ자 형태로 배치하고 아일랜드 테이블을 개수대 옆에 설치하면 동선이 줄어들어 주부들이 일하기 훨씬 편리하다.
◀◀ 냉장고,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빌트인시키면 주방이 훨씬 정돈되어보인다.
◀ 침실 옆 베란다에 바닥재를 깔고 안쪽에 붙박이장을 짜 넣거나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다. 문짝이 달린 붙박이장은 자질구레한 것을 수납하는 창고로 사용한다.
▶ 베란다 바닥을 돋워 거실과 같은 바닥재를 깔고 미닫이문을 달아주면 공간이 넓어보이면서도 방음과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