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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금 대폭 낮추고 사용 만족도 높인다! 스타키그룹, 국민건강보험 적용 보청기 출시

정혜연 기자 grape06@donga.com

입력 2020.10.19 10:37:42

청각장애등록증 소지자, 본인 부담금 10만원 미만 구입 가능
보청기 전문케어 서비스 ‘스타키라이프’, 구매부터 관리까지 보장
세계 최초 ‘마스크 모드’로 마스크 착용자 말소리 선명하게 청취 가능
리비오AI 전용 앱(Thrive)에서 ‘마스크 모드’를 설정하면 듣기 힘든 마스크 착용자 말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리비오AI 전용 앱(Thrive)에서 ‘마스크 모드’를 설정하면 듣기 힘든 마스크 착용자 말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지난 9월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애인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제품별 가격고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7월부터는 청각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청기 판매자의 기기 적합관리를 담보할 수 있도록 보청기 급여비용을 분리해 지급하고 있다. 기존 보청기 급여비는 최대 131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었으나 7월 이후 보청기 제품가격(91만원)과 적합관리비용(40만원)을 나눠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는 2015년 11월 보청기 급여 기준금액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인상된 후 일부 판매업체들이 저가의 제품을 기준액으로 판매한 뒤 사후관리를 책임지지 않은데 따른 조치다. 제도 시행 후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은 필요한 성능을 갖춘 보청기를 적정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물론 사후관리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초기적합관리비용 20만원은 보청기 구입 시 제품비용과 함께 지급되며 일반 청각장애인은 본인 부담금 10% 외 99만원,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청각장애인은 본인 부담금 없이 11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전용 보청기 18개 모델 출시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에서 출시되는 급여 지급 대상 보청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되는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Starkey High)’,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오디벨 비아(Audibel Via)’, 귀걸이형 보청기 ‘오디벨 아이큐(Audibel iQ)’ 등 3가지 형태로 총 18개 모델이다. 

귓속형 보청기 ‘스타키 하이’는 착용시 겉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고막형 보청기부터 고도난청도 사용 가능한 고출력 외이도형까지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오픈형 보청기인 ‘오디벨 비아’는 충전식 보청기로 배터리 구입이 따로 필요 없으며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스마트폰과 연결돼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전용 앱(Thrive)을 이용하면 보청기 센터에 방문할 필요 없이 보청기 전문가에게 원격 피팅으로 소리를 조절 받을 수 있다. 보청기 성능 확인을 위한 자가 진단도 가능하며 2년간 전 모델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난청을 방치하면 정도에 따라 치매 발생률이 최대 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계속 듣지 못함으로써 인지능력이 빠르게 감퇴될 수 있고, 대화가 어려워지면 우울증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난청을 해결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보청기 착용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보청기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이에 스타키그룹은 지난 4월, 보청기 전문케어 서비스 ‘스타키라이프’를 개설했다. 스타키라이프는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담은 물론 청력검사, 상태진단, 보청기 구매 및 전문 A/S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돕는 전문 서비스다. 무엇보다 구매자의 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명(귀 울림)의 정도 및 재활가능성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우선이다. 보청기는 한 번 구입하면 평균 5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스타키라이프를 통해 보청기 소리 조절, 수리 A/S 등은 물론 자신의 청력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 받을 수 있다. 



스타키라이프는 스타키그룹 7개 자회사(금강보청기·굿모닝보청기·뉴이어보청기·복음보청기·소리샘보청기·스타키보청기·조은소리보청기)의 전국 200여 개 스타키라이프 전문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

세계 최초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 AI

코로나 시대, ‘마스크 모드’로 또렷하게 청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이후 스타키그룹은 또 다른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말소리를 정확히 알아듣기 어려워졌다. 특히 난청인의 경우 마스크에 가려 상대의 입모양을 볼 수 없게 되면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스타키그룹은 마스크 착용자의 말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마스크 모드’ 기능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방해막이 생겨 말소리가 작게 들리고, 음향특성도 변하게 된다. 특히 고주파수 영역의 소리 크기가 감소되기 때문에 말소리가 더 안 들리는 것. 소비자들은 스타키보청기의 마스크 모드를 설정하면 고주파수 영역의 소리가 강화되어 보다 또렷한 청취가 가능하다. 마스크 모드는 리비오, 세계 최초 충전식 인공지능 보청기 리비오AI 제품(리비오1000, 리비오AI 1000 제외)과오디벨 비아(건강보험 적용모델)에 적용됐다. 보청기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전용 앱을 이용해 이 기능을 손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스타키그룹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충전식 귓속형 인공지능 보청기(리비오AI)도 출시했다. 귓속에 들어가는 타입(맞춤형)으로 배터리 교체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착용 시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귀 모양에 딱 맞게 제작 가능하다.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돼 하루 종일 사용가능하며, 미사용시 자동 절전모드로 변경돼 배터리 수명까지 늘린다. 깔끔하고 세련된 퓨어블랙 컬러로 트렌디함까지 갖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치 않은 소음을 스스로 감소시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소리를 청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타키라이프에서 10월 말까지 충전식 귓속형 보청기 리비오 AI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한쪽 구입 시 50%, 양쪽 구입 시 60% 할인 혜택을 주고, 뉴 녹용 백세고 스틱(19만8천원)을 증정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이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것은 물론, 보청기 30일 무료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여성동아 2020년 10월 6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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