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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루이비통, 이별의 조건

#양현석의_YG #670억_상환_위기

EDITOR 김명희 기자

입력 2019.10.07 17:00:02

YG와 루이비통, 이별의 조건
세계 최대 럭셔리 왕국과 아시아 최고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만남은 결국 비극으로 끝날 것인가. 소속 연예인의 마약 스캔들에 이어 양현석 전 대표의 도박 의혹, 국세청 세무조사 등으로 사면초가에 놓인 YG엔터테인먼트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에 거액의 투자금을 반환해야 할 처지다. 루이비통·디올·지방시·셀린느 등을 거느린 LVMH는 계열 투자회사인 그레이트 월드 뮤직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13년 YG의 주식 6백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투자가 발표될 당시 국내외 언론들은 명품 회사와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LVMH가 사들인 YG의 주식은 상환전환우선주로, 투자자는 만기(2019년 10월 16일)가 되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투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만기일에 YG의 주가가 상환전환우선주 전환가격(4만4천9백원)보다 높을 경우 LVMH 측은 보통주 전환을 선택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YG는 이자(연복리 2%)까지 포함해 6백70억원을 갚아야 한다. 9월 20일 종가 기준 YG의 주가는 2만4천2백원으로 LVMH의 상환전환우선주 전환가격 수준에 이르려면 한 달간 80% 정도 급등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동아일보 사진DB파트 뉴스1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19년 10월 6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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