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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Eco Life

자연 분해 친환경 용품

스마트한 에코 피플 되기

기획·이진이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2013. 02. 12

친환경 라이프 실천을 위해 무엇을 할까? 장바구니와 손수건을 사용하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 자연 분해되는 성분인지 꼼꼼히 따져 고르는 스마트한 쇼핑법도 추가할 것.

자연 분해 친환경 용품


1 억새마을 억새 젓가락ㆍ커피 스틱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억새 젓가락을 사용하고 커피나 차를 저을 때 억새로 만든 스틱을 사용하면 환경 호르몬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억새 젓가락 20개 1천2백원, 억새 커피 스틱 1백50개 1천8백원.

2 아임스21 자연에서 온 클렌징 퍼프 100% 순식물성 섬유질로 만들어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먹는 곤약과 성분이 똑같아 아이들 입에 들어가도 안전하다. 곤약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을 지켜주며 피부 미세 오염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가격미정.

3 쁘띠엘린 프레쉬쌕 기저귀 에티켓 봉투 반려동물은 물론 성인 기저귀, 여성 위생용품 처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에티켓 봉투. 은은한 파우더 향이 악취를 잡고 세균 번식을 억제해 외출할 때 사용하기 좋다. 기저귀 에티켓 봉투 2종 세트(각 50매, 2백50매) 2만4천6백원.

4 NHN 피크닉 매트 매트의 포켓 안쪽에 자연 생분해 비닐 봉투가 들어 있어 머물던 자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생분해 비닐 봉투는 토양 속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물질인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제작해 1년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매트 1개(160×145cm), 봉투 3개 3만2천원.



5 쁘띠엘린 에티튜드 친환경 기저귀 100% 옥수수 천연 섬유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며,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다. 100% 자연 생분해된다. 미니 1ㆍ2단계 36장 2만8천8백원.


6 와사라 일회용 그릇 갈대, 대나무, 사탕수수 찌꺼기인 바게스 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별도의 코팅 작업이나 기타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아 쉽게 썩어 흙으로 분해된다. 사각접시 M 12개 1만5천원, L 8개 1만5천5백원. 긴 사각접시 6개 1만3천5백원, 와인컵 6개 1만3천2백원.

7 타파웨어 스와이프 썸씽엘스 천연 식물성 성분인 야자유와 옥수수당으로 만든 주방세제는 토양과 섞이면 98% 자연 생분해돼 환경오염을 줄인다. 보습 성분인 알란토인과 천연 단백질 유리아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없다. 1L 3만1천5백원.

8 NHN 옥수수 코팅 종이컵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일회용 종이컵.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으며 사용 후 평균 90일 이내에 자연분해된다. 12oz 15개 1천8백원.

9 아임스21 자연에서 온 종이호일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불에 타도 유독 성분이 배출되지 않는다. 40매 4천5백원.

제품협찬·타파웨어(02-3270-1743) NHN(1588-3830) 와사라(02-512-5879) 아임스21(02-933-7782) 억새마을(02-6246-5244) 쁘띠엘린(156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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