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어링 그룹의 명품 브랜드 라인업
한국 최초의 명품관인 갤러리아백화점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받은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골든구스·스테파노리치·로너런던·꼬르넬리아니 4개 명품 브랜드를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여 명품 라인을 강화하고, 지난해 8월 초에는 서울 신규 면세점 가운데 처음으로 샤넬 코즈메틱 매장을 오픈했다. 또 케어링 그룹의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해 구찌보테가베네타발렌시아가생로랑키링 정상 매장을 서울 신규 면세점 중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갤러리아면세점 63은 한국 전통 수공예품 전문 매장 ‘한함’, 국내 기업 아이디어 제품 전문 매장 ‘아임쇼핑’, 국내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편집숍 ‘G.STREET 1O1’ 등의 특화 매장을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의 지속 발전과 국내 중소업체의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K뷰티 상품명품 시계와 주얼리유아동용품전자제품주류담배 등의 5백40여 개 브랜드로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활발한 마케팅도 눈에 띈다. 특히 지난해 10월 진행한 ‘골든 찬스 인 더 골드바’는 한중일 지원자 중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3인이 갤러리아면세점 63과 63 스퀘어, 여의도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며 주급 2만 달러를 받는 이벤트로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국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바이럴(인터넷에 퍼뜨리는 일)로 누적 조회수 1억1천만 뷰를 돌파한 이 이벤트의 광고 영상은 지난해 12월 ‘제5회 유쿠 어워드(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가 사용자 반응이 가장 좋은 기업 광고를 선정하는 상)’에서 해외 우수 마케팅 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광고제인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부문 기업 분야 위너(Winner)에 선정되기도 했다.갤러리아면세점 63은 중국 상하이베이징선양 지역에 갤러리아 사무소를 개설,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현지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
3 한강과 63스퀘어가 결합된 여행 콘텐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자리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해 7월 그랜드 오픈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 코스로 부상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서울의 골든 랜드마크 ‘63 스퀘어’ 내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63’, 전망대 ‘63 아트’와 함께 여의도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결합한 원스톱 관광·쇼핑 투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제작지원 한화갤러리아
사진제공 한화갤러리아
디자인 최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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