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lecreuset

르크루제 ‘쁘띠프루츠’ 라인

남프랑스의 자연을 그대로 담다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16. 12. 26

프랑스 시골길을 연상하게 하는 베리 문양과 베이지 톤의 따스한 컬러가 만나 빈티지 무드를 완성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조화를 이뤄 여심을 사로잡는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 요즘 리빙 트렌드에 맞게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의 주방용품을 찾고 있다면 르크루제 ‘쁘띠프루츠’ 라인을 눈여겨볼 것.

‘쁘띠프루츠’ 라인은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내추럴한 베리 패턴이 특징.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주방의 포인트 아이템이 되고, 테이블 세팅할 때 기존에 가지고 있는 그릇과 믹스매치하기도 쉽다.

‘쁘띠프루츠’ 라인은 탄소 강화 스틸을 사용해 내구성과 열전도율이 우수한 법랑냄비(6QT)와 열을 흡수하고 전달하는 능력과 열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배하는 능력이 뛰어나 음식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살리는 무쇠원형냄비(24cm), 보온성이 뛰어난 티캐틀(1.6L)로 구성됐다.

1 쁘띠프루츠 티캐틀

디자인이 유니크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아이템. 1.6L 용량으로 많은 물을 한 번에 끓일 수 있고, 스토브와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에 열이 전도되지 않아 뜨거울 때도 안심하고 잡을 수 있다. 1.6L 16만9천원.

2 쁘띠프루츠 법랑냄비

금속 재질에 에나멜 코팅을 해 표면이 매끄럽고 위생적이며, 탄소강화 스틸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빠른 열전도율과 보온력을 자랑한다. 국이나 탕, 죽, 수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고, 길쭉한 스파게티나 국수를 삶기에도 편리하다. 쁘띠프루츠 특유의 앤티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냄비째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스타일리시한 테이블 세팅이 완성된다. 6QT 17만9천원. 



3 쁘띠프루츠 무쇠원형냄비

뚜껑이 두꺼워 냄비 안 압력을 적당하게 유지해 원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지킬 수 있다. 또한 열을 흡수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유리질 에나멜로 여러 겹 코팅 처리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4cm 99만원.

제작지원 르크루제
사진 김도균
디자인 최정미
문의 르크루제(02-3444-4841 www.e-lecreuset.co.kr)
스타일링 김영빈(수라재)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