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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김희애, 미모 미스터리

입력 2016.09.01 10:55:59

‘확’ 달라진  김희애, 미모 미스터리
배우 김희애(49)는 원래 변신의 귀재였다. 2014년 크게 인기를 끈 드라마 〈밀회〉에서는 상대 배우 유아인과 열아홉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년의 팜 파탈을 연기하더니, 작년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나이를 무색게 할 정도의 액션 신을 선보였다. 요즘 방영 중인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김희애가 또 한 번 변신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답게 ‘러블리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중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김희애를 보며 느끼는 더 큰 변화는 따로 있는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보증수표임에는 변함없지만, 지난 7월 27일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김희애는 한층 짙어진 쌍꺼풀 라인으로 그날 참석했던 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가 실제로 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몇몇 블로그에는 그녀의 이전 사진과 최근의 사진을 비교하는 글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실 중년 여배우가 성형 수술이나 시술을 받는 것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김희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톱 여배우 김성령 역시 몇 해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쌍꺼풀 수술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노화로 인한 눈 처짐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 목적’의 수술을 감행했다는 속내도 밝힌 것. 김성령은 ‘깜짝 수술 고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이번에 한층 달라진 김희애의 외모에 ‘낯설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다. 확 바뀐 외모, 확 바뀐 스타일, 확 바뀐 연기까지. ‘삼단 변신’을 착장한 김희애의 도전을 응원한다.

사진 홍태식
디자인 최정미






여성동아 2016년 9월 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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