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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HOES

오늘의 하이힐은 운동화

동네마다 도서관 짓고, 엄마는 방과 후 선생님으로 ‘교육 1번지 맞춤형’

기획 · 여성동아 | 진행 · 배보영 프리랜서 | 사진 · 홍태식 | 디자인 · 최정미

2016. 05. 02

이제 운동화에 다른 이름을 지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운동장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줄 것 같은 패셔너블한 운동화들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봄 패션 운동화 쇼핑 전 기능보다 체크해야 할 트렌드는 딱 두 가지다. 온통 새하얗거나, 빈틈없이 알록달록하거나.

WHITE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흰 운동화

1 아웃도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장식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8만9천원 포니.
2 가죽 전체에 잔잔한 펀칭으로 은근한 기교를 냈다. 가격미정 나이키.
3 발뒤꿈치를 가죽과 스터드로 장식해 간결함과 화려함이 공존한다. 41만8천원 지니킴.
4 소가죽 어퍼에 화이트 지그재그 스티치로 장식했다. 16만5천원 노네임.


5 가볍게 신기 좋은 캔버스 소재. 3만6천5백원 스프리스.
6 밑창과 발뒤꿈치에 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미정 아쉬.
7 유행하는 러닝화의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다. 24만8천원 에코.



COLORFUL어떤 옷에 신어도 시선 집중, 컬러풀 운동화

1 입체적인 플라워 프린트가 장식되어 독특하다. 29만8천원 슈콤마보니.
2 도트 패턴의 핑크 어퍼에 스포티한 로고가 인상적이다. 가격미정 나이키.
3 슬립온의 발등에 가득 찬 플라워 프린트가 여성스럽다. 24만8천원 에코.
4 캔버스 어퍼에 플라워 프린트가 핸드페인팅처럼 아트적이다. 9만9천원 케즈.





5 레드 깅엄 체크의 캔버스 슬립온에는 하얀 양말이 찰떡궁합! 10만9천원 라코스테by플랫폼.
6 네온 오렌지와 핑크의 컬러 배합이 시선을 모은다. 가격미정 나이키.
7 플라워 프린트와 가죽 장식의 배합이 여성스럽고 고급스럽다. 12만9천원 탐스.
8 잔잔한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프린트가 소녀 감성을 풍긴다. 4만9천원 스프리스.

제품협찬 · 나이키(1577-1360) 노네임(1544-3568) 슈콤마보니(1588-7667) 스프리스 포니(02-721-0600) 아쉬(070-8783-8686) 에코(031-628-4800) 지니킴(02-516-0100) 케즈(02-734-0755) 탐스(1544-5344) 라코스테by플랫폼(02-51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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