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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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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걸!

GIRLS FASHION CRUSH

기획 · 안미은 기자 | 사진 · 뉴스1 | 디자인 · 최정미

2016. 02. 29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걸 크러시 열풍의 주역이 된 ‘쎈’ 캐릭터의 스타들. 우리의 마음을 강타한 걸들의 패션 크러시!

고준희
시크하고 싶다면 단연 ‘고준희처럼’이다. 면 티셔츠에 데님 진, 트렌치코트 등 기본 아이템으로 런웨이 뺨치는 수준의 스타일링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 건 여배우 중에서 그가 일등이다.
박신혜
백은 이렇게 밋밋한 스타일에 들어주는 거다. 베이식 룩에 사각 가죽 클러치백을 드니 파워풀한 캐릭터가 태어난다. 시원스런 실버 메탈 컬러는 탁월한 선택.


한채영
남녀노소 패피들의 지지를 받는 한채영. 블랙 룩에 큼직한 오버 사이즈 체크 판초로 개성있게 마무리했다.
이성경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을 능가하는 인기를 모으는 이성경. 디테일이 스타일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룩.
소매 슬릿과 노칼라가 특징인 롱 코트와 골드 굽의 부츠가 딱 청담동 룩이다.



한예슬
반짝이는 골드 시퀸 원피스에 시선 집중! 넓은 플레어 칼라와 리본 장식, 검정 양말과 검정 구두가 제대로 소녀 감성!
이솜
고운 파스텔 핑크 미니 원피스가 여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살갗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는 그가 가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전도연
영화 ‘남과 여’로 돌아온 전도연. 이제 그는 뭘 입어도 이유가 필요 없다. 비즈가 장식된 연한 퍼플 컬러 미니 드레스를 전도연이 입으면 봄인 거다.



효연
로큰롤 무드로 변신한 소녀시대 효연. 라이더 재킷, 미니 백, 부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터드 일색! 핑크색으로 염색한 보브 헤어와 초커까지,
그를 응원합니다.
최지우
무릎 아래에서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가 개성 있다. 함께 매치한 라이더 재킷과 이어링, 주얼 장식 구두까지 모두 패턴 크러시!



배두나
로맨틱, 빈티지, 매니시 등 어떤 옷을 걸쳐도 본인의 개성으로 척척 소화해내는 스타일링의 귀재!
시크하고 세련된 올 블랙 룩에 독특한 절개 라인의 스타디움 점퍼를 선택했으니 올해의 머스트해브는 모두 나온 셈이다.
김고은
여자에게 더 매력적인 여배우,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보다 여자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다. 헐렁한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과 무통 재킷,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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