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에서 미용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며 오랜 시간 교육자로 근무해온 최희진 씨.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이 일이 내 천직이겠거니’ 생각하고 살았어요. 매일 바쁘긴 했지만 사업적으로도 꽤 큰 성공을 거뒀죠.”
하지만 해외 지점 설립 건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갔고 급기야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을 실감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학교 운영을 그만둔 최희진 씨는 무기력함과 공허함을 느낄 새도 없이 남동생으로부터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 사업을 소개받아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사업성 등을 꼼꼼히 따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직접 제품을 먹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받았고 지인들에게도 ‘이 제품 좋더라’ 추천하는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꽤 많은 돈을 벌고 있더라고요(웃음). 그렇게 점점 사업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죠.”
최희진 씨는 2007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16년째 포라이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력과 비례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감도 커져가고 있다.
“제품이 조금만 인기를 얻으면 금세 포장을 바꾸고 가격을 올리는 회사가 많은데, 포라이프는 그러지 않아요. 늘 사업자를 배려하고 노력해준다는 느낌이 들죠. 그게 가장 믿음직스러워요. 세미나에만 참석해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최희진 씨는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로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학교를 운영할 때는 늘 업무를 중심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이나 여가 활동을 즐기기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은 일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노력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도 만족스럽다.
“어느 회사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쁘게 일하고 남들과 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잖아요. 예전에는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은 파트너와 사업자가 서로 돕는 구조여서 늘 서로 돕고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죠.”
현재 최희진 씨는 파트너 사업자들과 함께 ‘북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 한 달에 한 권씩 선정된 도서를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 최근에는 포라이프 자문위원으로 선출돼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됐다.
“다른 사업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중요한 안건이 있으면 토론도 하는데, 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그럴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돼요.”
최희진 씨는 포라이프 사업을 ‘금나무’에 비유했다. 따도 따도 계속 열리는 금나무 열매 덕분에 인생이 여유롭고 풍족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노후에도 꾸준히 일하면서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 않고 노후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으니 포라이프 사업보다 더 좋은 금나무는 없을 거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박해윤 기자
하지만 해외 지점 설립 건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갔고 급기야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는 말을 실감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결국 학교 운영을 그만둔 최희진 씨는 무기력함과 공허함을 느낄 새도 없이 남동생으로부터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이하 포라이프) 사업을 소개받아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사업성 등을 꼼꼼히 따지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직접 제품을 먹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받았고 지인들에게도 ‘이 제품 좋더라’ 추천하는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 보니 꽤 많은 돈을 벌고 있더라고요(웃음). 그렇게 점점 사업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죠.”
최희진 씨는 2007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16년째 포라이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력과 비례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감도 커져가고 있다.
“제품이 조금만 인기를 얻으면 금세 포장을 바꾸고 가격을 올리는 회사가 많은데, 포라이프는 그러지 않아요. 늘 사업자를 배려하고 노력해준다는 느낌이 들죠. 그게 가장 믿음직스러워요. 세미나에만 참석해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최희진 씨는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로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학교를 운영할 때는 늘 업무를 중심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이나 여가 활동을 즐기기가 어려웠었다.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은 일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노력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도 만족스럽다.
“어느 회사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바쁘게 일하고 남들과 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잖아요. 예전에는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은 파트너와 사업자가 서로 돕는 구조여서 늘 서로 돕고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죠.”
현재 최희진 씨는 파트너 사업자들과 함께 ‘북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 한 달에 한 권씩 선정된 도서를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 최근에는 포라이프 자문위원으로 선출돼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됐다.
“다른 사업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중요한 안건이 있으면 토론도 하는데, 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거든요. 그럴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돼요.”
최희진 씨는 포라이프 사업을 ‘금나무’에 비유했다. 따도 따도 계속 열리는 금나무 열매 덕분에 인생이 여유롭고 풍족해지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노후에도 꾸준히 일하면서 안정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 않고 노후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으니 포라이프 사업보다 더 좋은 금나무는 없을 거 같아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박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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