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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름과 가을사이, 스타들의 아우터 활용백서

최은초롱 기자

2022. 09. 03

아직까지 긴팔은 덥고, 가볍게 입자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초가을. 옷 잘 입는 셀럽들의 룩에서 간절기 스타일 팁을 찾아보자. 최은초롱 기자

아이브 안유진 @_yujin_an
실용적인 카디건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아이브 안유진의 룩을 참고하자. 크림색 쇼트 팬츠에 화이트 톱, 심플한 디자인의 크롭트 카디건을 매치해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민트 컬러가 싱그러운 늦여름의 분위기와도 찰떡!

써니 @515sunnyday
라이트 워싱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맞춰 입은 소녀시대 써니. 이너로 레드 스트라이프 톱을 매치하고 같은 컬러로 이어링과 헤어밴드까지 맞춰 1990년대 말 하이틴 스타일을 재현했다.

이시영 @leesiyoung38
지그재그 패턴 톱에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 여기에 쨍한 그린 컬러가 눈에 쏙 들어오는 오버핏 스타일 크로셰 카디건으로 힙한 무드를 드러낸 이시영. 하트 모양 크로스 백으로 러블리한 취향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권은비 @silver_rain.__
보라색 플로럴 패턴 미니원피스를 연보라색 카디건과 매치해 사랑스러운 컬러 플레이를 연출한 가수 권은비. 화사한 분위기 덕분에 가을 나들이 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크리스탈 @vousmevoyez
사복 패션 장인 크리스탈의 니트 카디건 연출법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트밀 컬러 민소매 톱과 데님 팬츠, 그리고 어깨에 무심히 툭 걸친 브라운 컬러 카디건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룩을 연출했다.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네온 그린 패턴 보디슈트에 오버핏 바이커 재킷, 롱부츠까지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을 연출한 헤일리 비버.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연출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맥시멀하게 레이어드해 룩에 긴장감을 준 센스가 예사롭지 않다.

벨라 하디드 @bellahadid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보머 재킷이야말로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 캐주얼, 여성스러운 원피스, 운동복까지 두루 잘 어울리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뿐 아니라 출근할 때, 격식 있는 자리에 참석할 때도 활용이 가능하다. 패턴이 가득한 로라이즈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 박시한 보머 재킷을 매치한 모델 벨라 하디드의 리얼 Y2K 패션을 참고할 것.

애비 챔피언 @abbychampion
뻔하지만 결코 실패할 수 없는 티셔츠와 데님 팬츠 패션. 이 캐주얼한 룩에 가을 무드를 추가하고 싶다면 오버핏 블랙 재킷을 추천한다. 데님 쇼츠에 티셔츠, 블랙 오버핏 재킷을 매치하고 여기에 양말과 캔버스 스니커즈 같은 베이식한 아이템으로 한 끗을 더해 세련된 간절기 스타일 완성. 오피스 룩으로 활용해도 좋다.

지지 하디드 @gigihadid
여유로운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는 활용도가 높아 간절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스트레이트 핏 데님에 베이비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를 블랙 컬러로 맞춰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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