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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special 워너비 우먼

함께 노력하고 결실 맺는 성공 시스템,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 변하경

#가족 건강 지킴이 #제2의 인생

글 정재연

2021. 07. 28

대학 졸업 후 전공을 살려 법인 회계 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변하경 씨. 성실함을 무기로 10년 동안 착실하게 근무한 덕분에 실력을 인정받았고, 팀장 승진도 어렵지 않게 이루어냈다. 그렇지만 회계 팀에서의 일은 힘들었고, 몸이 약한 편이었던 그녀는 각종 영양제에 보약을 달고 살다시피 했다.

“체질적으로 약한 탓에 어려서부터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었어요. 늘 몸에 힘이 없었고 손이나 발, 편도선이 자주 부었죠. 학창 시절에는 ‘원래 몸이 약하니까’ 하고 대부분 이해해주었지만, 회사는 달랐어요. 또 책임감이 강한 편이라 회사에서 맡은 일을 외면할 수 없었고요. 그때는 진짜 돈 벌어서 병원에 다 가져다 줬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업무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승진도 하고, 결혼에 골인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그녀에게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사건이 생겼다. 선물 같았던 첫아이를 유산한 것이다. 이미 건강은 악화될 대로 악화된 상태였다. 이후 몸을 추스린 변하경 씨는 임신 준비를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이 상태로는 임신은커녕 자신의 건강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의사의 이야기에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병원에서는 어렵다고 했지만, 결국 퇴사를 하고 기도 끝에 원하던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죠. 원래 아기가 어느 정도 크면 다시 취업을 할 생각이었는데, 건강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결국 다른 일을 찾게 됐어요.”

그렇게 제2의 인생을 준비하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 추천으로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와 만나게 되었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사업 설명회 참여 이후 포라이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본사와 공장이 있는 미국 유타주까지 사비를 들여 비행기를 타고 다녀오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본사가 미국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직접 가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포라이프 사업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으니까 가능하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변하경 씨는 포라이프 사업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점점 더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최대 수혜자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을 되찾았으며, 엄마를 닮아 허약 체질이던 아들 역시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 덕분이다.

돈을 버는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을 한 번 잃어본 경험이 있는 변하경 씨는 그 사실에 크게 공감했다. 그렇기 때문에 포라이프 사업을 함으로써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 무엇보다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한다.

변하경 씨는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웃으며 설명했다. “건강과 풍요로운 노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먼 미래에 자녀에게 경제적으로 힘이 돼줄 수 있는 포라이프 사업은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현 가능한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아울러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노력해서 함께 부자가 된다는 건 그 어떠한 가치와도 바꿀 수 없을 거예요.”

사진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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