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소울 와인 찾아주는 퍼플독, 아이오닉5와 컬래버레이션

와인 정기 구독 서비스 퍼플독(winebutlerservice.com, 대표 박재정)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협업을 통해, 멤버십 ‘아이오닉 디 유니크’ 서비스 중 퍼플독 와인 서비스 선택 시 매월 고객 취향에 맞는 와인을 정기 배송한다.

2018년 설립된 퍼플독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와인을 추천해 주며, 받은 와인에 대해 리뷰를 남기면 퍼플독 AI 와인 시스템이 이를 분석해 고객의 입맛에 맞춰 매월 맞춤형 와인을 배송해준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오닉 디 유니크’는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멤버십 특화 서비스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섬세하게 선별해 정기 배송하는 퍼플독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퍼플독 박재정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와이즐리 등 제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매번 구매하는 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구독경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퍼플독의 와인 구독 서비스는 와인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와인 선택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나만의 소울 와인을 찾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퍼플독 와인 정기 구독 서비스는 더옐로우(3만9천 원)부터 더블랙(월 50만원)까지 5가지 카테고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와인 등급과 병 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퍼플독 와인구독서비스 신청 시 15만원 상당의 와인 토트백도 증정한다. 한편 퍼플독은 오는 7월 2일(금) 서울 AK&홍대 1층에 와인 시음, 시향 등 와인을 통해 소통하고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와인스토어 ‘퍼플독 홍대’를 오픈한다.



_{사진제공 퍼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