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행사장 내 마련된 룸셋에서 헤어 스크류 툴을 이용해 침구 청소를 시연하는 W DONG-A SPECIALIST 신소이 씨.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바닥을 굴러다니는 먼지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그러나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 실내 미세먼지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도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다.
체험에 앞서 신기술과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최근 1년 동안 실내 청소에 각별히 신경 쓰는 가정이 늘고 있다. 다이슨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60% 이상의 가정이 예전보다 집 안 청소를 더 자주 하고 있다.
그동안 눈에 보이는 먼지만 쓸고 닦기에도 바빴던 우리 집.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청소기로 실내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청소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남는다면, 다이슨의 신개념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에 주목하자.
다이슨의 혁신적인 레이저 감지 신기술이 적용된 다이슨 V15 디텍트™,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의 국내 론칭 이벤트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됐다. 이벤트 현장에는 신기술과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신제품의 개발 과정과 주요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데모존, 실제 집과 유사한 공간에서 신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는 룸셋존이 마련되어 다이슨의 혁신적인 청소 성능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었다.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청소할 수 있다면’ 하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W DONG-A SPECIALIST가 직접 체험한 후 이를 소개했다.
레이저 디텍트 기술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에 탑재된 레이저 디텍트 기술이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크기의 먼지 입자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녹색 레이저를 클리너 헤드 부분에, 지면에서 7.3mm 떨어져 1.5° 각도로 설치해 청소를 하면서도 육안으로 먼지를 확인할 수 있다.피조 센서 기술
흡입된 먼지는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피조 센서를 거친다. 이때 먼지의 크기와 양을 1초에 최대 1만5천 번 측정하여 청소기 LCD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자동 모드로 사용 시 바닥재 스타일이나 먼지의 양에 따라 흡입력이 조절되는 것이 특징. 피조 센서가 고농도 먼지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력을 늘리고, 먼지의 양이 정상화되면 흡입력이 다시 줄어든다.필터레이션 기술
다이슨 V15 디텍트™ 및 V12 디텍트™ 슬림은 5단계 고성능 필터레이션 기술이 적용되었다.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와 유해 물질을 99.99% 포착해 청소하고,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다이슨 싸이클론 기술이 바닥에서부터 먼지와 오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하여 먼지를 완전 밀봉하여 가둔다.엉킴 방지 기술
다이슨의 V15 디텍트™에는 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하는 하이 토크 클리너 헤드가 새롭게 장착됐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원뿔형의 엉킴 방지 브러쉬바인 ‘헤어 스크류 툴’은 바닥을 청소할 때 청소기 헤드에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또 머리카락이나 털을 자동으로 먼지 통으로 보내기 때문에 한결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레이저 디텍트’로 보이지 않던 먼지까지 깨끗하게!
다이슨의 청소 과학을 체험하다
다이슨 V15 디텍트™의 강력한 흡입력과 헤어 스크류 툴의 ‘엉킴 방지 기술’을 소개 및 시연하고 있는 다이슨 코리아 트레이너의 모습.
손잡이 부분의 LCD 스크린으로 흡입된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조 센서’ 기술.
다이슨 V15 디텍트™와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은 녹색 레이저가 클리너 헤드에 탑재돼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간에 마련된 AR(증강현실) 데모를 통해 생활공간 속 먼지와 유해 물질, 청소 방법 등을 소개했다.
다이슨 전용 툴을 사용하면 먼지가 많은 블라인드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미니 소프트 더스팅 브러쉬를 사용해 보는 W DONG-A SPECIALIST 강현민 씨.
제작지원&문의 다이슨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