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과일도 30초면 뚝딱~ 초강력 소형 믹서기, 올 여름을 부탁해!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이스크림과 빙수처럼, 얼음을 갈아 만드는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새콤달콤한 과일과 요거트, 꿀, 시럽 등을 갈아 냉동한 뒤 막대를 꽂아 완성하는 후르츠 팝시클은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여름 대표 디저트 중 하나다.

후르츠 팝시클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데, 블렌더만 잘 선택하면 냉동 과일로도 과일 본연의 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요즘은 냉동 과일과 견과류 등 딱딱한 식품을 빠르고 소프트하게 갈아주는 것은 물론, 원터치 기능 등을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초강력 소형 믹서기의 신세계를 열다

<b>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b><br> 동급 최강 900W 파워에 스테인리스 스틸 6중 칼날을 탑재해 꽁꽁 언 냉동 과일도 30초 만에 갈아주는 초강력 소형 믹서기. 13만9천원.

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스무디, 빙수 등의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동급 최강의 900W 파워 모터를 탑재했기 때문.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6중 칼날은 케일, 샐러리 등 잎채소는 기본, 꽁꽁 언 냉동 과일과 단단한 씨앗, 견과류까지 빠르고 부드럽게 갈아준다. 또 칼날을 본체와 분리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세척이나 관리가 가능하다.

소형 믹서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원터치 레시피 프로그램’ 버튼이 장착되어 있어 식재료를 더 간편하게 블렌딩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스마트 펄스’ 기능이 탑재되어 퓌레나 죽을 만들 때 필요한 고운 입자는 물론 다소 굵은 입자까지 원터치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멋스러운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소 중 하나다. 고급스러운 소프트 샌드 컬러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세련미까지 더해져 주방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손색 없다.

위생적인 비스페놀A 프리(BPA-Free)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을 최소화했으며, 뜨거운 식재료도 안심하고 블렌딩 할 수 있다. 다목적 다지기가 포함되어 다양한 식재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전용 테이크 아웃 보틀을 이용하면 만든 음료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다.

RECIPE

후르츠 팝시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상큼하게 되살려줄 홈메이드 아이스캔디. 냉동 과일도 손쉽게 갈아주는 컴팩트 블렌더로 근사한 홈카페 메뉴를 완성해 보자.

Ingredients
냉동 망고  ·  냉동 딸기 ·  냉동 블루베리 · 코코넛 밀크 1컵씩, 키위 1개,
플레인 요거트 약간, 탄산수 1컵, 허브 적당량

How to make
1 냉동 망고를 탄산수와 함께 컴팩트 블렌더에 넣고 갈아준다. 팝시클 용기에 담은 뒤 코코넛 밀크를 붓는다.
2 냉동 딸기를 컴팩트 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아준 뒤 팝시클 용기에 붓는다. 그 위에 잘게 썬 키위를 넣어 수박 모양을 만든다.
3 플레인 요거트는 꿀을 넣어 잘 섞어 둔다. 냉동 블루베리는 컴팩트 블렌더의 펄스 기능을 이용해 거칠게 갈아 퓌레를 만든다. 팝시클 용기에 플레인 요거트와 블루베리 퓌레를 번갈아 넣어 층이 생기도록 담는다.
4 각각의 팝시클은 냉동실에 6시간 이상 얼려 완성한다.
5 얼음을 가득 채운 그릇에 완성한 팝시클과 과일, 허브 등을 올려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