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STYLE

warm

따뜻한데 예쁘기까지 한 보온템 7

글 정세영 기자

2020. 12. 08

꽁꽁 언 손과 발을 녹여줄 만큼 따뜻한데 예쁘기까지 한 보온템 7.

잉코 히팅 매트 힐

추억의 CD 플레이어를 압축시켜놓은 듯한 모양의 얇은 매트. 보조 배터리, 휴대전화 충전기는 물론 컴퓨터 USB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고 온도 55℃까지 설정 가능하다. 초슬림 · 초경량 디자인에 전자파 차단 기능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보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7×27×0.15cm 3만9천원.

레이나 파티션 히터 RH-871

히터나 난방기 사용할 때 건조하고 무거워지는 공기가 싫은 이들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 지금 앉아 있는 공간만 따뜻해지길 원한다면 파티션 히터를 꼭 갖춰두시길. 4면을 감싸는 구조로 찬 공기를 막아 따뜻한 공기가 오랫동안 주위에 머문다. 490×300×500mm 7만4천원.

집드리by오늘의집 3D 리얼 화로 전기 히터

이젠 집에서 불멍을 즐겨보자. 3D 입체 난로 시각 효과로 직접 불을 쬐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리얼 화로 전기 히터는 리모컨 하나로 컨트롤 가능한 제품이다. 온도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기계 외부에는 열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390×270×440mm 7만9천원.

리큅 매직머그 LMO-300WT

오랫동안 식지 않는 따뜻한 차 한잔이 선사하는 온기를 자주 즐길 수 있다면 겨울이 그리 두렵지는 않을 듯. 리큅의 매직머그는 전용 컵에 따뜻한 음료를 담은 뒤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온기 있는 음료를 장시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에 자체 개발한 분리형 스피너가 포함돼 있어 티스푼 없이도 음료를 믹싱할 수 있는 데다 머그 워머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무선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 120×110×137mm 7만9천원.

파쉬by텐바이텐 보온 물주머니

수족냉증러들의 필수템인 보온 물주머니다. 뜨거운 물을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는 핫팩으로, 실외 기준 최소 2~4시간 보온 유지가 가능하다. 케이스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추천하는 디자인은 올해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 가득한 보태니컬 무드! 20×33cm 3만3천9백원.



오슬로 조약돌 히터

책상 위, 사이드 테이블 등 보이는 곳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싶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 히터. 탈착 가능한 조약돌 모양의 손난로는 히터에서 받은 열을 저장해 55℃ 가량의 온도를 40분 동안 유지한다. 온풍은 물론 자연풍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본체 144×148×128mm, 손난로 70×27.5mm 9만9천원.

정직한총각파머 베어스 발 쿠션

발을 따뜻하게 하기만 해도 온몸이 훈훈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발만 쏙 넣을 수 있는 발 쿠션 하나쯤 사무실에 구비해두시길. 보는 것만으로도 포근해지는 인조 토끼털로 만든 베어스 발 쿠션은 밑면과 윗면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2×28×12cm 3만원.

사진제공 레이나 리큅 오늘의집 오슬로 잉코 정직한총각파머 텐바이텐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