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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트러블 철벽 방어템, ABH+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

정세영 기자 sy28230@donga.com

2020. 06. 11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급격히 높아지는 온도과 습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다. 날씨가 더워지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외부 유해 환경이 피부 장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피부가 민감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면서 건강했던 피부가 예민해지고 각질과 트러블이 동반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여드름으로 발전하면서 피부에 흉터나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으므로 트러블 개선을 위한 피부 컨디션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 

ABH+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민감성 피부에 발생하는 트러블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성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연구팀이 축적한 연구 데이터들을 적용해 만든 화장품이다. 트러블의 다양한 원인과 문제점을 급속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과 불균형한 유수분 밸런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민감성 피부 트러블을 사전에 차단하는 에센스와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를 집중 케어해주는 스팟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ABH+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화장품 임상시험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시험 방식으로 그 효능을 평가 받았다.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시험은 시험자와 피시험자 모두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진행해 플라세보 효과를 원천적으로 배제한 방식으로, 의약품 개발 시 사용하는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험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주관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2주차부터 트러블 개수가 유의하게 감소하기 시작해 그 효과가 8주차까지 유지되었으며,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인 시험자의 경우 한 달 사용 후 트러블 개수가 최대 78.6%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기간 연구해온 데이터를 통해 개발된 ABH+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가 실제 트러블 원인 케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제품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거부감과 부작용을 우려하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꾸준히 트러블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BH+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삼진제약 오프라인 약국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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