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한지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된 순간’은 잊고 지냈던 첫사랑, 그리고 가장 빛나던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드라마다. 주인공 윤지수(이보영)와 한재현(유지태)의 어긋난 인연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들의 과거를 연기하는 전소니와 진영의 모습이 너무나도 풋풋하고 아름답기 때문. 특히 극중 이보영의 과거 윤지수 역을 맡은 전소니는 청순함은 물론 털털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첫사랑의 아이콘 전소니의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입력 2020.06.02 16:46:45
반전 있는 블랙 & 화이트 룩

기하학 프린트가 특징인 언밸런스 드레스, 프로엔자스쿨러byYOOX, 가격미정.
걸리시한 매력의 뉴트로 룩

레이스 포인트 블라우스, 73만9천원, 쟈딕앤볼테르.
마카롱 컬러 파스텔 코트 룩

핑크 핸드메이드 롱 코트, 64만8천원, 럭키슈에뜨.
사진 ‘화양연화’ 홈페이지 사진제공 럭키슈에뜨 쟈딕앤볼테르 YOOX
여성동아 2020년 7월 67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