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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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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훼라민퀸들의 설레는 도전

EDITOR 한정은

2020. 05. 28

2020년 훼라민퀸으로 선발된 이진아·한은하 씨가 동국제약 훼라민Q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유호정 씨와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설레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아름다움을 뽐낸 그 현장을 공개한다.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여성동아와 동국제약이 함께한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을 응원하며 새로운 도전 속에서 인생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여성동아와 동국제약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훼라민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훼라민퀸은 훼라민Q의 소비자 모델로, 아름답고 활기차게 당당한 인생을 즐기는 중년 여성을 대표하게 된다. 중년 여성들 최대의 적으로 꼽히는 갱년기는 40~50대 전후의 여성이라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신체 변화와 함께 정신적으로도 다양한 변화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열감과 안면 홍조, 두근거림, 불면증, 우울감 등이다. 약 25%의 여성들은 각종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며, 나머지 여성들도 미미하게나마 초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Q는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내는 생약 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로, 여러 임상 연구를 거쳐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동국제약에서는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의 일환으로 4기까지 진행된 훼라민퀸 콘테스트는 훼라민퀸 선발자에게 제2의 새로운 인생을, 도전자들에게는 일상의 설렘과 용기를 주는 행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많은 참가자의 아름다운 도전으로 더욱 빛났던 이번 4기 콘테스트에서는 2명의 훼라민퀸을 배출했다. 


4기 훼라민퀸 이진아·한은하 씨는 지난 4월 22일, 훼라민Q의 새로운 전속 모델인 유호정 씨와 함께 새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광고 콘셉트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의상을 갈아입으면서 설레는 첫 촬영을 준비했다. 드디어 시작된 촬영,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긴장감으로 떨린다던 두 사람은 이내 현장에 적응했다. 훼라민Q를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면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 여성들을 유호정과 함께 실감 나게 표현한 두 사람. “마음먹고 도전하면 못 할 일이 없다”며 “갱년기 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지 말고 깨고 나오면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훼라민퀸 이진아(51)

훼라민퀸 콘테스트에 도전하는 일부터 오늘 광고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게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뿌듯함이 있더라고요. 갱년기 때문에 이상하게 자꾸 움츠러들었는데, 이 고비를 넘기면서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는 것 같아요.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해서 움츠러들지 말고 깨고 나오세요. 새로운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어요

훼라민퀸 한은하(47)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나이로 인한 제약이 점점 커진다고 느꼈는데 훼라민퀸 콘테스트에 도전하면서 경험한 모든 일이 용기를 주었어요. 저와 같은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분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고 응원하고 싶어요. 이제는 남편과 아이보다는 나 자신을 챙기면서 행복한 중년을 맞이하자고요

11년 연속 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훼라민Q

동국제약 훼라민Q는 여성 갱년기에 좋은 2가지 생약 성분이 함유된 갱년기 치료제다. 서양승마(블랙 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 성분이 주원료로 호르몬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 안면 홍조, 발한, 불안, 수면 장애, 우울 등 복합적인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의 임상 연구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으며, 8주 복용 시 갱년기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 여성동아 사진 홍태식 디자인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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