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이미나
입력 2020.01.07 15:01:13
지난 한 달도 연예계는 ‘단짠단짠’. 2년 6개월 만에 암을 딛고 배우로서의 복귀에 시동을 건 김우빈부터 데뷔 27년 만에 최대의 스캔들에 휘말린 김건모까지 연예계 화제를 정리했다.

한편 연인이자 동료 배우 신민아(36·본명 양민아)와의 애정 전선도 ‘이상 무’다. 신민아는 항암 치료를 받는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거나, 스케줄이 없을 때면 간병을 자처하는 등 짧지 않은 투병 기간 동안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8년에는 서울 성북동·호주 등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우빈 역시 최근 연인이 출연한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홍석천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둘 사이가 너무 달콤해 관계자가 눈꼴실 정도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귀띔했다.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동아일보DB 뉴스1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sidus HQ
여성동아 2020년 1월 6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