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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issue

악플 소탕에 나선 가요계의 미녀들

#아이유·수지·선미·트와이스 #더는못참아

EDITOR 이미나

입력 2019.12.12 17:25:19

아이유, 수지

아이유, 수지

연예계가 ‘악플과의 전쟁’에 나섰다. 그동안은 법적 절차에 대한 연예인 당사자의 심적 부담감이나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이 자칫 또 다른 악플이나 부정적 이미지를 낳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대한 처벌이 무겁지 않다는 점 등이 ‘악플’에 대한 고소·수사 의뢰를 망설이는 요소로 작용해왔던 게 사실이다.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는 말로 위안을 얻는 이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가수 겸 배우였던 설리(25·본명 최진리)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악플’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사회적으로 그 폐해를 근절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그동안 쉽게 악플의 대상이 돼왔던 여성 스타들이 강경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본명 이지은)의 소속사는 10월 18일 검찰에 악플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추후에도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협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무분별한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걸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도 10월 23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가수 선미(27·본명 이선미)와 수지(25·본명 배수지) 등도 수위 높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동아일보DB 뉴시스 뉴스1 디자인 박경옥





여성동아 2019년 12월 6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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