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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소자본 1인 창업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2019. 01. 28

더케이홀딩스의 ‘삼농인발효홍삼’은 눈으로 직접 보고 뿌리째 바로 먹을 수 있는 발효홍삼, 일명 ‘보이는 홍삼’이다.

3대에 걸쳐 60여 년간 인삼에 매진해온 삼농인(蔘農人) 가문의 노하우가 집약된 삼농인발효홍삼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을 통해 6년근 인삼이 가진 수분과 발효홍삼 추출물 외엔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인삼 고유의 진액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 홍삼의 제조과정에서는 손실 우려가 있었던, 영양 성분 함량이 높은 ‘세근(잔뿌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진공포장된 15뿌리 1캔의 가격은 59만8천원.

삼농인발효홍삼은 삼농인발효홍삼 홈페이지와 서울 강서구 소재 삼농인발효홍삼 본사 내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구입은 본사 직영과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삼농인발효홍삼은 제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소자본 1인 창업을 통해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변신을 꿈꾸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는 전국 곳곳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삼농인발효홍삼을 알리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더케이홀딩스는 브랜드 앰버서더들에게 연수, 기초교육, 직급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영업 업무 물품지원 등 다양하고 꾸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들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유익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메신저와 컨설턴트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월 26일 브랜드 앰버서더 사업설명회

본사 측은 브랜드 앰버서더들을 위해 판매 수당+α의 수익을 보장하고 탄력적 근무시간(주일근무), 각종 포상제도, 판매 활동 장려를 위한 복지제도 등을 운영해 이들이 안정적인 기반에서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농인발효홍삼은 2월 26일 오전 10시 본사 사옥(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03)에서 ‘엄마에서 사장님으로, 삼농인발효홍삼 브랜드 앰버서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문의와 신청은 2월 25일까지 전화 및 삼농인발효홍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브랜드 앰버서더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더케이홀딩스 측은 “브랜드 앰버서더는 지난 60여 년간 3대째 좋은 삼 만들기만을 연구해온 삼농인 가문이 보증하는 사업의 기회를 갖게 된다”며 “고객과 함께, 삼농인발효홍삼과 함께 건강의 메신저로 성장하고 싶은 분, 노력한 만큼의 성취감과 수입을 원하시는 분, 열정과 노력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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