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 패션, 내셔널 주얼리 브랜드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국내 주얼리숍 리스트.
fruta
@fruta_official
볼드한 주얼리로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후루타는 김나영이 착용해 유명해졌는데, 비비드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주로 선보이는데, 하나로 존재감을 뽐내는 빅 사이즈가 대부분이다. 편집숍 페얼스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1064 Studio
@1064_studio
중세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주얼리를 만날 수 있는 브랜드. 브랜드명의 1064는 금속이 녹는 온도인 1064.18도에서 착안한 것으로 금속 공예 작품같은 정교한 핸드크래프트 주얼리를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져 어떤 룩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Portrait Report
@portrait_report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이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로 성별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볼드한 주얼리들을 선보이며, 미니멀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잘 매치된다. 커플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귀를 뚫지 않아도 되는 이어커프도 인기가 많다.
nuanceatelier
@nuanceatelier
‘미묘한 차이’라는 뜻을 담은 뉘앙스아뜰리에는 브랜드 이름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차이나는’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메탈부터 원석, 아크릴 등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컬러감도 과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어딘가 남다른 데일리룩을 원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추천!
패셔니스타들이 픽한 해외 주얼리
트렌드세터라면 알아둬야 할 해외 주얼리 브랜드.
Ursa Major
@umajor
우루사 메이저케이트 존스가 선보이는 주얼리 브랜드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곡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주얼리들은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더 예쁘다.
Sara Robertsson
@sararobertssonjewellery
스웨덴 출신의 사라 로버트손의 주얼리를 보면 뫼비우스의 띠가 연상된다.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는 룩에 율동감을 더해준다. 모던한 분위기의 룩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Charlotte chesnais
@charlottechesnaisjewelry
샬로트 슈네이는 프랑스 파리의 주얼리 디자이너로 발렌시아가에서 10년간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겐조, 메종키츠네 등의 브랜드에서도 주얼리 컨설턴트를 맡았을 정도로 다양한 경력을 자랑한다. 조각가 콘스탄틴 브란쿠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구조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Sophie Buhai
@sophiebuhai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소피부하이가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로 셀린을 맡았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소피부하이는 셀린의 2016 S/S 컬렉션과 룩북의 주얼리를 책임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린처럼 우아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주로 선보인다.
기획 여성동아 디자인 최정미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