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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protect #bluelight

블루라이트의 경고

EDITOR 이나영

2018. 11. 08

여름의 자외선을 막아냈다고 안심할 수 없게 됐다.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인 블루라이트가 자외선에 이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유해 물질로 떠올랐다. 매일 모니터 앞에서 일하거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블루라이트에 노출돼 있으며, 이는 안구 건조, 불면증, 생체 리듬 불안정 등의 증상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노출 시 피부 장벽 약화, 색소 침착과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취침 1~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고, 잘 때는 방 안의 전자기기 전원을 모두 끄는 등 블루라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해보자. 전자기기에 전용 필름을 부착하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장착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브라이트닝 & 퍼펙팅 UV 프로텍터 SPF50 PA+++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에 광채를 더하는 UV 프로텍터. UV-A, UV-B까지 광범위한 자외선을 차단하며,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30ml 21만5천원. 

2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수퍼차지드 아이 젤 크림 
하루 종일 노출되는 블루라이트, 햇볕으로 손상된 눈가를 위한 제품. 주름, 칙칙함, 건조함을 빠르게 개선시켜 푹 잔 듯 환하게 빛나는 눈가로 가꿔준다. 15ml 9만7천원. 

3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톤업 선스크린SPF50+ PA+++
실내 자외선을 포함한 생활 속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자외선 차단제. 핑크빛 크림은 톤업 효과를 선사해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50ml 2만9천원. 

4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SPF50 PA++++
블루라이트 등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더스트 흡착 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미세먼지 및 도시의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50ml 3만원. 



5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SPF50+ PA++++
민감한 피부를 위한 무기자외선 차단제. 루테인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수국꽃 추출물 성분이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50ml 2만8천원.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김도균 디자인 박경옥
제품협찬 겔랑 닥터자르트 닥터지 듀이트리 에스티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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