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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

건강한 구강 관리의 시작, 파인프라 치약

기획 · 이한경 기자 | 사진 · 홍중식 기자

2015. 10. 14

잇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쳤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심하면 발치로 이어지기도 한다. 구강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치은염이나 치주염 등의 잇몸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건강한 구강 관리의 시작, 파인프라 치약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잇몸 질환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잇몸 질환은 보통 면역력이 떨어지고 단백질이 부족해지면서 구강과 잇몸 등에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생기며 시작되는데, 초기 증상은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시리며 딱딱한 음식을 못 씹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치아가 흔들려 결국 발치 후 인공치아 이식이라는 단계를 밟게 된다. 문제는 잇몸 질환이 구강 내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잇몸병이라고 하는 치주 질환은 심장 질환, 당뇨병, 뇌졸중,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폐렴 등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치주 질환의 원인은 무척 다양해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지만 평소 구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은 분명하다.

양치로 구강 관리하는 신개념 치약

파인프라 치약은 매일 사용하는 치약이 진짜 ‘약’으로서의 기능만 해준다면 양치만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연구를 시작한 제우메디컬 김충국 대표의 집념에 의해 탄생했다. 프리미엄 고기능성 치약인 파인프라 치약은 잇몸 질환 예방 및 완화, 플라크 및 구취 억제, 미백 등의 효능을 지닌다. 치아 표면만 깨끗하게 닦아내는 기존의 치약과 달리, 파인프라 치약은 특수 제조(특허 출원)된 마이크로 코팅막(치면막)이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면서 잇몸 틈과 잇몸 속에 숨어 있는 세균층까지 침투해 약효를 발휘한다. 이는 잇몸의 혈액순환과 백혈구 활동을 돕고 상처 개선, 세균 증식 억제 등 잇몸 질환 예방 및 잇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순도 99%의 은 성분과 자일리톨 · 키토산 · 감초 등 각종 약용 성분,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자연 원료는 잇몸 질환 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능을 발휘하며, 8~12시간 이상 세균 활동을 억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00g 1만5천9백원.

파인프라 치약 효능 200% 높이기

1 일반 치약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마이크로 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따뜻한 물로 양치하기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원적외선은 35℃ 이상의 온도에서 방출되며, 온도가 높을수록 효과가 높아진다.

3 양을 달리해 2회 양치하기 파인프라 치약을 처음 사용할 때는 콩알 크기로 덜어 양치한 후 쌀알 크기(극소량)로 덜어 한 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 · 개운함과 함께 빠른 시간 내 구강 환경이 개선됨을 느낄 수 있다. 이후 파인프라 치약에 익숙해지면 콩알의 2/3 크기로 덜어 양치한다.

4 명현반응에 놀라지 않기 구강과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는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고 3~7일 사이(최장 1개월 이후)에 잇몸에서 일시적으로 피가 평소보다 많이 나거나, 잇몸 부위의 작열감 및 미약한 통증이 단기간 지속되는 등 명현반응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구강 상태가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곧 사라진다.

디자인 · 유내경

문의 · ㈜제우메디컬(1544-6839 www.finef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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