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은 커피가 맛있기로 정평이 난 곳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티 베이스의 스파클링 음료 ‘포숑 에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포숑 에이드는 프랑스 정통 티 브랜드 ‘포숑’의 얼그레이와 페퍼민트 티를 우려낸 뒤 천연 생레몬과 생라임 과즙을 더한 건강하고 상큼한 스파클링 음료다. ‘얼그레이 레몬 에이드’ ‘페퍼민트 라임 에이드’ 2가지 맛이 있다. R사이즈 472ml 6천5백원.
스타벅스 ‘피지오’
스타벅스의 여름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한 스파클링 음료 ‘피지오’는 주문과 동시에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해준다. 총 10종류가 있는데, 그중 인기 있는 메뉴는 블루베리와 라스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베리 과일의 혼합 음료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믹스 베리 피지오’, 국산 무농약 유자와 레몬그라스 젠 티가 어우러진 ‘유자 아이스 쉐이큰 티 피지오’, 커피 생두 추출액과 과일 베이스에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첨가한 ‘쿨 라임 피지오’ 등이다. Tall사이즈 355ml 6천1백원.
할리스커피 ‘망고코코 스파클링’
‘망고코코 스파클링’은 청량감 넘치는 100% 천연 탄산수에 부드러운 망고와 탱글탱글한 코코넛 알갱이가 어우러져 씹는 식감은 물론 상큼함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로 꼽히는 초정리 탄산수를 사용했다. 망고코코 외에도 ‘청포도 스파클링’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자몽 파인 스파클링’ ‘스퀴즈 레몬 스파클링’ ‘스퀴즈 블루레몬 스파클링’ 등 총 6종의 스파클링 라인업을 갖췄다. R사이즈 473ml 5천5백원.
커피빈의 2015 여름 시즌 메뉴 ‘허니 레몬 스파클링 아이스티’는 100% 핸드메이드로 만든 레몬청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 합성 방부제, 인공색소, 액상과당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R사이즈 473ml 5천9백원.
엔젤리너스커피 ‘스파클링 에이드’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해 단맛을 줄이고 청량감을 한층 높인 에이드 음료.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쌉싸름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레드자몽’, 달콤한 ‘유자’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열량과 당분, 트랜스지방이 없는 대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여름 건강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트레비 1병을 주는 것도 특이하다. R사이즈 453ml 5천9백원.
오설록 ‘티칵테일’ 4종
오설록의 여름 음료 ‘티칵테일’은 오설록 차를 진하게 우려내 다양한 과일과 허브 등으로 블렌딩한 음료로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논-알코올 티칵테일이다. 우유, 크림, 설탕 등을 넣지 않아 원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제주 난꽃향 그린티를 베이스로 한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 망고의 달콤함이 가득한 ‘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 제주 영귤티 베이스에 한라봉 퓌레와 탄산수를 더한 ‘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 녹차 베이스의 ‘그린티 라임모히토’ 4종을 맛볼 수 있다. 200ml 6천5백원.
카페베네 ‘빨주노초파남보’
카페베네가 올여름 ‘빨주노초파남보’ 컬러를 앞세운 음료 7종을 선보인다. 빨간색 ‘체리샤워’는 체리의 맛과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에이드, 주황색 ‘자몽선셋’은 자몽 베이스와 오렌지주스가 어우러진 펀치 타입 에이드다. 노란색 ‘망고주스’는 망고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고, 초록색 ‘그린파인스무디’는 파인애플 스무디, 파란색 ‘요거솜솜’은 솜사탕의 달콤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남색 ‘블루스콜’은 레몬의 상큼함이 전달되는 블루 에이드, 보라색 ‘체리 요거트 스무디’는 체리의 향긋함과 젤라토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음료다. 체리 샤워 · 자몽선셋 · 그린파인스무디 · 체리요거트스무디 R사이즈 5천5백원씩, 망고주스 · 요거솜솜 R사이즈 5천8백원씩, 블루스콜 R사이즈 3천5백원.
■ 사진제공 · 스타벅스코리아 엔젤리너스커피 오설록 카페베네 커피빈 폴바셋 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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