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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니아의 뷰티 파우치가 궁금하다! Vacation Packing Check list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5.06.15 17:46:00

1년 동안 기다렸던 바캉스 시즌이다. 여행지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떠나기 전 필요한 아이템 리스트를 재정비하는 절차는 필수. ‘뭘 챙겨 가면 좋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릴랙스를 위한 힐링 파우치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휴가를 위한 파우치까지, 다닐 만큼 다녀봤다는 여행 마니아 4인의 바캉스 뷰티 파우치 공개!


베이식 스킨케어에 신경 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파우치
우현증(메르시 뷰티하우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평소 너무 바쁘게 지내기 때문에 휴가를 꼬박꼬박 챙기지는 못하지만,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한적한 휴양지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하는 편이다. 이때 챙기는 것은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라인과 약간의 메이크업 제품.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에서부터 보습 관리를 시작해,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거나, 시차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더라도 피부가 엉망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제품으로 피부 컨디션을 조절한다. 작년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0년간 활동한 것을 기념해 크로아티아와 터키로 여행을 떠났는데, 심한 기온차로 피부가 예민해져 무척 고생을 했다. 피부를 진정시킬 제품을 찾기 위해 현지 드러그 스토어까지 뒤져가며 고생을 해 이제는 그 어떤 짐보다 뷰티 파우치를 더 꼼꼼하게 챙긴다.

여행 마니아의 뷰티 파우치가 궁금하다! Vacation Packing Check list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1 설화수 퍼펙팅 쿠션 SPF 50+ PA+++
피부의 건조함을 줄일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 수시로 덧발라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 여름에 더욱 자주 찾는 아이템이다. 15gx2개 6만원대.

2 미키모토 코스메틱 에센스 마스크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특히 이 제품은 민감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17ml×6장 12만원.

3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
사용 즉시 두피 온도를 2.5℃ 내려주는 효과가 있는 수딩 세럼.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흡수시킨 뒤 따로 헹구어내지 않아도 된다. 75ml 2만9천원.



4 오그램 골드 래빗 파우치
메탈릭한 소재에 토끼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1만6천원.

5 이니스프리 섀도우 펜슬 05 & 07
크리미한 질감으로 블렌딩하기 쉬운 아이 섀도 펜슬을 이용, 도톰하게 아이라인을 그려 휴양지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3.5g 7천원.

6 에르메스 자르뎅 무슈 리
그린 계열로 레몬 · 금귤 등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재스민의 은은한 꽃향기를 담았다. 100ml 16만5천원.

7 아벤느 오 떼르말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듬뿍 뿌리면 한층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즉각적인 보습 효과도 느낄 수 있다. 50ml 8천원.

8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 PA+++
강력한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를 지녔다. 확실한 자외선 차단을 원한다면 목과 입술에도 바를 것. 50ml 5만8천원.

9 SK-II 극광 CC크림 SPF 50+ PA+++
가벼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커버력이 동시에 해결되는 제품이 필수. 은은한 펄이 있어 피부가 예뻐 보인다. 30g 8만원대.

10 아베다 썬 케어 프로텍티브 헤어 베일
헤어까지 철벽 방어는 필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헤어 전용 미스트를 뿌려주면 모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100ml 3만2천원.

11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인텐스 52
또렷한 발색과 크리미한 마무리가 일품. 3.5g 3만2천원.

12 아벤느 사칼파트 크림
뜨거운 태양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최고의 아이템. 세안 후 두껍게 바르면 자극받은 부위의 회복이 빨라진다. 40ml 2만2천원.



쇼핑을 즐기는 시티 트래블 마니아의 파우치
심민아(해외여행 전문잡지 ‘AB-ROAD’ 에디터)
매달 해외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환경이 바뀌면 예민해지는 얼굴은 물론 보디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민감성 피부인데다 쉽게 피로를 느끼는 편이라 제품을 꼼꼼히 챙겨 가지 않으면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 적어도 한 달에 일주일 이상 해외에 머무는데, 시차 적응이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보디 제품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을 구입하는 편이다. 지난 체코 출장에선 맥주로 만든 마누팍투라의 헤어 제품을 구입했다. 올여름 휴가는 일이 아닌 여행을 위해 오롯이 혼자 떠나려고 계획 중이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새로운 브랜드의 화장품이나 보디 케어 용품 쇼핑은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가 될 것이다.

여행 마니아의 뷰티 파우치가 궁금하다! Vacation Packing Check list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1 네오스포린 포밍 리퀴드
상처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챙기는 소독약. 폼 타입으로 흙, 먼지가 묻어 있는 상처 위에 뿌리면 소독 효과가 있으며 세균 감염을 막아준다. 68ml 1만3천원대.

2 러쉬 컴포터
솜사탕 같은 핑크 컬러에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버블 바. 2~3회 나누어서 사용한다. 200g 1만2천9백원.

3 이니스프리 세컨드 스킨 마스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온 마스크 팩. 시차 때문에 잠이 부족해 피부톤이 칙칙하거나 건조할 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20g 4천5백원.

4 캐스키드슨 파라다이스 플라워 파우치
빈티지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가 되며, 방수코팅 소재로 오염이 잘 되지 않는다. 가격미정.

5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여름 스킨케어의 기본은 풍부한 보습. 젤 타입 수분크림을 아침저녁 수시로 발라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한다. 50ml 5만4천원대.

6 더프트앤도프트 허니블러썸 핸드앤네일 버터
휴가지에서 놓치기 쉬운 부위가 바로 손. 자외선과 물놀이로 거칠어지기 쉬운 손을 위해 핸드크림도 빠뜨리지 않는다. 50ml 1만1천8백원.

7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에 사용하면 피부가 보송보송해진다.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것도 장점. 250ml 2만8천원대.

8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한층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0ml 2만2천원.

9 아더마 에피딸리알 A.H 크렘
피부가 많이 타서 붉게 달아올랐거나, 환경 변화로 예민해졌을 때 꼭 사용하는 제품. 진정과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40ml 2만8천원.

10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크림
소프트한 텍스처라 발림성도 좋고, 촉촉히 마무리된다. 15ml 9만5천원대.

11 유스트 31허브오일
장시간 무거운 배낭을 메거나 캐리어를 끌고 이동한 날 딱딱하게 굳은 목과 어깨 근육에 몇 방울 떨어뜨려 가볍게 마사지하면 금세 시원해진다. 20ml 2만5천원.

12 클린 웜 코튼 EDP
섬유 유연제를 뿌린 듯 포근한 향의 향수.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사용하면 기분 전환에 좋다. 60ml 8만7천원.



아이&남편과 함께하는 가족 바캉스 뷰티 파우치
백민정(프리랜스 에디터)
여행은 이제 갓 두 돌을 넘긴 아들, 남편과 항상 함께한다.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즐기는 편이고, 아이가 물을 좋아해 겨울에는 스파, 여름에는 계곡이나 바다를 주로 찾는다. 가족들이 쓰는 스킨케어 제품은 자극이 적고 친환경적인 것 위주로 꼼꼼하게 고르는 편. 여름에는 따가운 햇볕 밑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과 보습 제품에 특히 신경을 쓴다. 어린 아들과 남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제품을 챙기면 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여행 마니아의 뷰티 파우치가 궁금하다! Vacation Packing Check list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1 아벤느 트레 오뜨 프로텍시옹 에멀젼 쌍 파르팡 SPF50+ PA+++
로션 타입으로 가볍게 쓸 수 있는 선크림. 50ml 3만2천원.

2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워터프루프
워터프루프 전용 클렌저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서 불편한데, 이 제품은 미온수에 말끔하게 지워지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10ml 4만4천원.

3 아베다 티트리 싱귤러 노트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뾰루지가 올라왔을 때 면봉에 내용물을 묻혀 트러블 부위에 살짝 바르면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나게 놀고 난 뒤 뭉친 근육에 바르면 이완 효과도 있다. 30ml 2만8천원.

4 마이스터프 샐러드 농장 블루 플랫
핸드 프린팅한 패턴으로 만든 패브릭으로 제작해 내추럴한 멋이 가득한 파우치. 1만6천원.

5 캘리포니아베이비 센서티브 SPF30 썬스크린 로션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이 풍부하고, 부드럽고 순하게 발린다. 82g 5만5천원.

6 스킨푸드 가지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바
면봉을 살짝 돌리면 안에 들어 있는 리무버 액이 면봉으로 스며들어 수정 메이크업할 때 유용하다. 0.16gx20개 4천원.

7 캘리포니아베이비 카렌듈라 네츄럴 크림
샤워 후 아이의 얼굴과 몸에 매일 발라주는 제품. 향에 민감한 편인데, 카렌듈라 향이 은은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57g 3만4천4백원.

8 호빵맨 패치
일본에서 구입한 모기나 벌레 물린 곳에 붙이는 패치. 호빵맨 캐릭터가 귀여워서 붙여주면 아이가 좋아한다. 38매 9천원대.

9 앤젤베이비 바디워시앤샴푸
입구 부분을 누르면 풍성한 거품이 나와서 사용이 편하고 향이 좋다. 158ml 1만4천4백원.

10 듀크레이 익띠안 크렘
고보습 크림이지만 끈적임이 없다. 여름엔 스킨과 이 제품 하나면 기초화장은 끝. 5ml 2만5천원.

11 아토팜 MLE 크림
장시간 물놀이를 하고 난 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진 부위에 사용하는 온 가족을 위한 제품. 65ml 2만4천원.

12 쏘내추럴 카보닉 세범 킬 미스트
미스트처럼 뿌리면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주며,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뭉침 없이 고루 흡수된다. 100ml 1만3천원.

13 폴미첼 프리즈 앤 샤인 슈퍼 스프레이
헤어 스타일링이 끝난 뒤 전체적으로 뿌려주면 은은한 광택과 함께, 스타일링이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100ml 가격미정.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의 파우치
서수진(더엘 클리닉&메디컬 스파 원장)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여행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떠난다. 항상 동행하는 여행 파트너는 남편. 평소에 짧은 일정의 여행을 가도 골프나 등산 등의 스포츠는 필수 코스일 정도로 활동적이고, 둘 다 도시보다는 자연을 좋아해 시간만 확보되면 먼 곳으로 떠난다. 4년 전부터 남부 유럽을 돌아보고 있는데, 스페인 안달루시아와 크로아티아, 남프랑스까지 계획을 세우고 여행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여행 파우치는 메이크업 제품보다는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타거나 잡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제품 위주로 챙긴다. 피로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도 여행 필수품!

여행 마니아의 뷰티 파우치가 궁금하다! Vacation Packing Check list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1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여행지에서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가 거의 없다. 커버력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뷰러로 눈썹에 살짝 힘만 줘도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1만8천원.

2 닥터쿨 스프레이
여행 중 운동을 하다 보면 근육이 뻐근하거나 살짝 삐끗할 때도 있는데, 냉각 기능이 있는 쿨링 스프레이만 있어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420ml 가격미정.

3 리틀플란트 노블블랙
매트한 텍스처와 시크한 블랙 컬러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사이즈가 넉넉해서 활동도가 높다. 1만9천원(태슬 제외).

4 케라스타즈 크로놀로지스트 마스크
잦은 물놀이로 손상된 헤어는 푸석해지고 변색이 되는 경우도 많다.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는 것처럼, 헤어 마스크 팩도 꼭 챙길 것. 200ml 7만2천원대.

5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햇볕에 자극을 받아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는 그날 바로 해결한다. 여행지에서 잠들기 전에 마스크 팩은 필수 코스다. 6매 10만원대.

6 비오템 레쏠레이 비타민
썬밀크 SPF50 백탁 현상 없이 흡수가 빠르다. 200ml 4만4천원대.

7 세라덤 티트리 클렌징 젤
예민한 피부를 위해 클렌저는 젤 타입을 선호하는 편. 한 번만으로메이크업 노폐물과 선크림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기특한 아이템. 133ml 3만4천원.

8 피지오겔 로션
피부 세안 후 적당량을 바르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200ml 3만5천원.

9 라이온 휴족시간
좀 오래 걸어야 할 때나, 아이를 안고 한참 서 있어야 할 때 피로해진 팔과 다리에 붙이면 부기와 피로가 좀 해소된다. 6매
4천3백원.

10 프레시 슈가 립 트리트먼트 SPF15
천연 설탕과 블랙 커런트 오일 성분이 메마른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4.3g 3만4천원.

11 타이드 투 고 인스턴트 스테인 리무버
펜 타입으로 생긴 얼룩 제거제. 갑자기 옷에 음식을 흘리거나 얼룩이 묻으면 당황스러운데 이것만 있으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든든하다. 10g 6천원대.

12 레파차지 씨-세럼
스타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라기에 직구로 구입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제품. 해조류를 주성분으로 해서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30ml 5만원대.



기획 · 최은초롱 프리랜서|사진 · 이상윤

여성동아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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