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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4.02.27 18:11:30

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패션은 느낌이다. 이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패션 거장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전언이다. 그의 손으로 창조한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뉴얼 오프닝 행사가 지난 2월 25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옷 좀 입는다는 셀럽들로 북적이는 행사장에서 만난 4명의 스타. 그녀들이 빛나는 데는 별 다른 이유가 없다. 그의 말처럼, 다들 느낌 아니까!


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한채영
그녀가 포토월에 들어서자 두 눈이 시원하다. 무거운 겨울 아우터를 벗고 봄날처럼 화사한 프린트 드레스로 갈아입은 한채영은 바비 인형과 같은 자태로 스타일의 건재함을 알렸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브이넥 드레스는 웬만한 자신감으로는 도전하기 어려운 아이템. 핫핑크 컬러 위에 얹은 텍스트 패턴과 블리치 염색 머리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펑키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김효진
임산부들에게 뉴룩을 제시하는 그녀. 이번에는 디올 S/S 컬렉션 제품인 메탈 자카르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광택 소재와 복잡한 선으로 이뤄진 현란한 패턴 드레스는 그녀의 배를 감추기에 충분하다. 구슬이 풍성하게 달린 메탈 팔찌와 디올 배지가 장식된 패치워크 백은 스타일을 2배쯤 젊게 만든다. 평소 즐겨 신는 하이힐이 아닌 낮은 로퍼를 신은 것이 그녀가 임산부임을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


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한지혜

시스루 열풍은 올봄에도 계속된다. 시스루 룩에 부담 없이 도전하고 싶다면 블라우스를 최대한 활용하라. 어깨와 소매를 드러낸 시스루 블라우스는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된다. 이너의 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실용적. 한지혜는 블라우스와 이너를 블랙 컬러로 통일하는 정갈함을 보였다. 스커트와 백은 밝은 개나리색을 선택해 계절감을 드러냈다. 블랙 스트랩 힐로 룩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까지는 좋은데, 발에 비해 커 보이는 구두 사이즈는 살짝 NG.


느낌 아니까-Celebrity Fashion Report

김성령
블랙 수트마저 섹시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스타일 감각은 단연 최고다. 각 잡힌 어깨와 과장된 허리 라인, 일자로 뚝 떨어지는 팬츠와 뾰족한 스틸레토 힐, 비대칭으로 쓸어 넘긴 헤어는 파리의 오트쿠튀르 쇼를 보는 듯한 착각을 준다. 액세서리 활용도 돋보이는데, 목을 화려하게 장식한 목걸이와 손가락마다 낀 너클 반지는 강렬한 블랙 룩에 카리스마를 더한다.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제공·크리스챤 디올 02-3479-1710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wdstyle123@gmail.com

여성동아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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