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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양·한방 통합 치료 김철수 원장의 동네 병원 예찬론“병원은 사랑방처럼 의사는 친구처럼”

우먼동아일보

2013. 11. 27

양·한방 통합 치료 김철수 원장의 동네 병원 예찬론“병원은 사랑방처럼 의사는 친구처럼”


김철수 원장의 킴스패밀리의원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 상가 건물에서 25년째 붙박이다. 병원 이전의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번번이 그의 결심을 무너뜨리는 것은 단골 환자들이었다. 25년째 한자리를 지키다 보니 병원을 제 집처럼 들락거리는 환자가 하루에만 1백여 명. 배 아프고 열이 난다며 엄마 손잡고 왔던 코흘리개가 어느새 자기 아이를 안고 올 만큼 세월이 흘러버렸다. 동네 병원 김 원장은 그렇게 송파구의 터줏대감이 됐다.  

양·한방 통합 치료 김철수 원장의 동네 병원 예찬론“병원은 사랑방처럼 의사는 친구처럼”


양·한방 통합 치료 김철수 원장의 동네 병원 예찬론“병원은 사랑방처럼 의사는 친구처럼”






글·김현미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참고도서·동네 병원 의사 김철수(가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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