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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한고은 vs 클라라 심상찮은 그녀들의 컬러 팔레트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08.21 14:30:49

컬러와 라인만으로 이뤄낸 쾌거. 탁월한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행사장을 접수한 그녀들은 고급스러운 하이패션 그 자체였다. 이곳이 런웨이가 아니란 사실이 못내 아쉬웠을 뿐.


한고은 vs 클라라 심상찮은 그녀들의 컬러 팔레트


이번 시즌 미니멀리즘을 빼고 트렌드를 논할 수 있을까.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또렷해진 비비드 컬러가 미니멀과 만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간결한 다자인일수록 컬러감이 살아나는 건 이미 여러 차례 쇼를 통해 증명된 사실.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블루와 그린 컬러를 정갈하고 분위기 있게 연출하려면, 절제의 기술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낸 심플한 스타일링에 그 해답이 있는 것. 여성스런 원피스 아이템으로 원 컬러 룩을 연출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액세서리 역시 간소화해 담백하게 마무리한다. 


한고은 vs 클라라 심상찮은 그녀들의 컬러 팔레트

한고은 vs 클라라 심상찮은 그녀들의 컬러 팔레트


한고은  
20, 30대 여성의 워너비 몸매 한고은은 타이트한 에메랄드그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네크라인 중앙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은은한 스티치 장식이 그녀의 몸매를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한다.
원피스 밑단의 트임 장식은 깊을수록 활동성 있고 섹시하다. 여기에 발목을 강조한 아찔한 스트랩 힐은 필수. 깨끗하게 넘겨 묶은 머리가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는 그녀는 그린 컬러가 얼마나 고급스러워질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준 사례.




한고은 vs 클라라 심상찮은 그녀들의 컬러 팔레트


클라라

탄산수처럼 톡 쏘는 청량한 블루 드레스로 행사장을 밝힌 그녀. 신축성 좋은 저지 소재에 흐르는 듯한 광택감을 더해 매끈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슴 부분에는 큼직한 셔링 장식을 줘 볼륨감은 살리고 단조로움은 덜어냈다. 슈즈와 백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안정감 있게 마무리. 블루만큼이나 시원시원한 그녀의 미소가 스타일링을 한 몫 거들었다.



글·안미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labrida@naver.com>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02-3440-2665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wdstyle123@gmail.com


여성동아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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