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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화 ‘미생’ 임시완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에디터 황경신 분석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3.06.03 14:08:07


임시완이 방황하는 청춘 ‘장그래’로 돌아왔다. ‘초록색 추리닝’을 입고도 우수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임시완의 매력 탐구!

모바일 영화 ‘미생’ 임시완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에디터 황경신 분석

우수 어린 눈빛 연기와 나레이션…
아직 살아있지 않다는 의미의 ‘미생(未生)’. 완성되지 않은 젊음의 ‘미생세대’들이 모여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 단편 영화다.
최근 미생 공개 후 주인공 장그래로 분한 임시완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시완이 장그래 역에 캐스팅되었단 이야기에 걱정했지만 뚜껑을 여니 참 잘 어울린다”, “영화도 임시완도 좋다”, “임시완은 진짜 배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생’의 장그래는 상사 계약직 신입사원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중하면서도 수줍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 바둑기사를 지망하다 입단에 실패하고 샐러리맨이 되는 인물이다.
영화 ‘미생’은 장그래가 바둑을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벽에서 아침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차갑고 어두운 색감으로 방황하는 청춘의 느낌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임시완은 특유의 지적이고 진지한 분위기로 고민하는 청춘 캐릭터를 십분 살렸다. 우수 어린 눈빛 연기와 나레이션이 극에 몰입을 이끌었다.

모바일 영화 ‘미생’ 임시완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에디터 황경신 분석

이미지만 모범생? No… 진짜 진중한 청춘

임시완의 진중한 청춘다운 느낌은 실제 삶에서 묻어나는 것이 아닐까?  
학창시절 임시완은 전교 1등도 해봤을 만큼 수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시완의 모범생 같은 이미지는 ‘모태솔로’라는 고백으로 완성된다. 임시완에 대해 “저 얼굴로 모태솔로라니 내가 다 억울하다” 반응하던 누리꾼들은, 임시완의 학창시절 사진이 하나 둘 공개되자 급격히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의 고교 졸업 사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부산대 기계공학과에 다니던 시절 사진은 그야말로 반전.
지나치게 짧은 앞머리와 짙은 염색, 유행에 뒤떨어진 옷차림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학에 진학하면 고교 때보다 외모가 나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임시완은 그 반대였던 것. 꾸미기에 서툴렀던 과거 또한 임시완다운 모습이다.

모바일 영화 ‘미생’ 임시완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에디터 황경신 분석

다양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아이돌’

임시완은 올해 특히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생에 이어 9월에는 영화 ‘변호인’을 통한 정식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변호인’은 송강호, 오달수 등의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올해의 화제작.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80년대 정권에 저항하다 붙잡혀 고문을 당하는 대학생 역을 맡았다. 이 역은 충무로의 숱한 젊은 배우들이 탐낸 배역으로 알려져 있다.
임시완이 ‘변호인’에서 열정 넘치는 청년 운동가 역으로 분해 청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본다.



글 • 황경신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사진 • ㈜다음커뮤니케이션 / 기사제보 wdculture@gmail.com

여성동아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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