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클렌저로 생기충전~에디터 3인의 ‘알티야 오가닉스 로즈 페이스 워시’ 생생 리뷰

일상적인 뷰티 루틴을 따랐을 뿐인데 하루 수십 종의 화학 성분을 체내로 흡수하는 것이 현대인의 숙명. 좀 더 순하고 자연에 가까운 오가닉 제품에 열광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스킨케어의 시작과 끝인 클렌징 단계부터 바로 잡기 위해 에디터 3인이 100% 내추럴 오가닉 클렌저에 도전해 보았다.

· 이렇게 사용했어요!
“거품망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든 후, 손에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2분 이상 마사지하듯 문질러준다. 피부 진정이 필요할 때는 젤 타입의 질감을 활용해 부드럽게 롤링하듯 마사지한다.”
· 사용감
“꿀처럼 맑고 투명한 젤 타입이지만, 거품망을 사용하면 폼 클렌저처럼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지는 것이 대반전! 코끝에 은은하게 맴도는 천연향 덕분에 기분까지 절로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 세정력
“기존의 천연 클렌저를 사용한 뒤에는 다음 날, 뾰루지가 올라오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피부에 순하고, 보습력이 좋은 대신 상대적으로 세정력이 약했기 때문. 로즈 페이스 워시는 경험에 의한 의구심을 한 방에 날려버릴 만큼 말끔하게 씻기는 것이 장점.”
· Before & After
“보습막을 없애지 않고 노폐물만 말끔히 제거하기 때문에 세안 후, ‘쾌청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세안 직후 속당김을 느끼던 피부가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상태를 장시간 유지한다.”
· 이수영's 결론!
“클렌징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세정력’을 만족시키고 더불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손끝으로 느낄 수 있다. 세정력이 못미더워 때때로 3단계에 걸쳐지던 클렌징 습관이 최근 2단계로 줄어든 것도 로즈 페이스 워시 덕분.”

· 이렇게 사용했어요!
“아침에는 가벼운 물 세안만 하는 편이라 주로 메이크업을 지워내는 2차 클렌징용으로 사용했다. 메이크업을 지워낸 후, 로즈 페이스 워시를 적당량 손에 덜어 거품이 생길 정도로 비벼준다.”
· 사용감
“묽고 매끄러운 제형 덕분에 부드럽고 자극 없는 세안이 가능하다. 향은 강한 편이지만 천연 허브와 장미향이 은은히 풍겨서 세안 내내 아로마 향초를 켜 놓은 듯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준다.”
· 세정력
“기존에 사용한 클렌징 제품은 순한 대신 세정력이 약해서 클렌징을 하고 나서도 불안한 적이 많았다. 로즈 페이스 워시는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얼굴을 닦아내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깨끗이 세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하면서 뽀송뽀송하게 잘 닦여서 믿을 수 있는 제품.”
· Before & After
“세정력과 더불어 수분까지 채워지니 피부가 한결 살아나는 느낌. 민감했던 피부가 진정되고 곳곳에 올라왔던 뾰루지도 눈에 띄게 가라앉았다. 세안 후에도 피부에 보호막을 씌운 듯 촉촉함이 아침까지 유지된다.”
· 안미은's 결론!
“그동안 써왔던 클렌징 제품은 화학 첨가물이 적고 순하나, 세정력이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알티야 오가닉스의 로즈 페이스 워시 제품은 이 점을 보완한 현명한 제품. 화학성분 무첨가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 진정효과까지 주니,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삼조인 셈!”

· 이렇게 사용했어요!
“손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 여러 번 핸들링한 뒤 한참 동안 마사지 하듯 제품을 발라준다.”
· 사용감
“처음 사용하던 날, ‘왜 로즈 페이스 워시지?’하는 의문이 들었다. 통상 로즈 제품이라면 풍기는 특유의 꽃향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 후에 인공향이 아닌 진짜 로즈 증류수를 넣어 만든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한 초록의 냄새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유기농 제품답지 않은 풍부한 거품이 부드럽게 얼굴을 감싸준다.”
· 세정력
“사용한지 3일 후,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제거되고 피지가 줄어드는 것을 확연하게 느꼈다. 피부 속이 말끔해지는 느낌에 세안 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 Before & After
“가장 큰 변화는 바를 때가 아니라 바른 후, 나타난 피부의 변화였다. 평소 세안 후, 속당김이 느껴질 때까지 로션 바르기에 게으른 에디터. 로즈 페이스 워시를 사용한 뒤 한참동안 얼굴이 당기지 않아 진정 수분이 가득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박진아's 결론!
"유기농 제품이라 믿고 쓸 수 있고, 피부 속까지 느껴지는 청량감과 수분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100% 내추럴, 95% USDA 유기농 인증 원료~
‘알티야 오가닉스 바이오 다마세나 로즈 페이스 워시’
정제수가 아닌 다마세나 로즈 증류수를 넣어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는 장밋빛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스 워시. 오가닉 인증을 받은 천연 글리세린이 피부 속 촉촉함은 지켜주고, 풍성한 거품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얼굴은 물론 헤어,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 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알티야 오가닉스 070-7755-8585, www.ourpla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