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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뷰티 모델 2인의 모찌 피부 도전기! ‘라끌레르 아르간 효모 비누’ 생생 리뷰

우먼동아일보

2013. 03. 15

좋은 클렌저는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기둥과도 같다. 겨우내 찬바람에 지친 피부를 구제하고 싶다면 아침과 저녁,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클렌징부터 꼼꼼하게 점검해보자.

피부 미백과 노화에 탁월한 막걸리 성분에 아르간 오일을 첨가한 ‘라끌레르 아르간 효모 비누’를 뷰티 모델 2인이 사용한 뒤,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


뷰티 모델 2인의 모찌 피부 도전기! ‘라끌레르 아르간 효모 비누’ 생생 리뷰


· 이렇게 사용했어요!
“꽃을 만지다 보니 얼굴은 물론 손의 청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요. 세안이나 손을 씻은 후, 속당김이 일어나지 않아서 여러 번 손이 갈 수밖에 없어요.”
· 사용감
“물에 흘러내리는 일반 비누 거품과 달리 탱글탱글한 생크림 같은 거품이 장점. 소프트한 피치빛 색감과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귀찮은 세안도 즐겁게 느껴져요.”
· 세정력
“세안 후, 토너로 닦아내도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을 만큼 말끔한 세정력이 장점. 조밀한 거품에 의해 노폐물이 말끔히 사라지는 것 같아요.”
· 보습력
“이전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개운하지만 지나치게 뽀드득한 마무리감이 피부를 도리어 건조하게 만들었거든요. 아르간 효모 비누는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나서도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보습력이 탁월해요.”
· Using Point!
"세정력이 탁월하면 건조하고, 촉촉하면 개운함이 덜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개운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각질 제거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막걸리의 효과도 기대되요.”
· 사용팁
“인공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처음에는 거품이 잘 생기지 않는 것 같지만 요령이 생기면 풍성한 거품을 만들 수 있어요. 온수에 3~5초간 적셔준 뒤, 가볍게 문지르면 생크림처럼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요.”


뷰티 모델 2인의 모찌 피부 도전기! ‘라끌레르 아르간 효모 비누’ 생생 리뷰




· 이렇게 사용했어요!
“물에 적시면 순하고 촉촉하게 올라오는 거품에 반해 두 아들에게도 사용해봤어요. 부분 아토피를 지닌 아이 피부가 건조함이나 가려움 없이 촉촉해졌어요.”
· 사용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밀한 거품이 장점. 거품망이나 해면에 문지르면 피부를 도톰하게 덮을 수 있을 만큼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져요.”
· 보습력
“욕실에서 나오기 전, 부스터 에센스나 토너를 바로 바르는 편인데 깜박해도 별 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만큼 촉촉한 보호막이 만들어져요. 특히, 아토피 피부의 경우 보호막을 제거하는 강한 세안제가 자극이 되는데 이 제품은 노폐물은 말끔히 제거하면서 겉 피부는 촉촉하게 만들어줘요.”
· For who
“아토피 피부를 지닌 아이를 지닌 경우, 전용 제품을 따로 구매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하고 촉촉한 것이 강점이에요.”
성인은 물론 아토피 피부를 지닌 아이에게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하고 촉촉한 비누
· 사용팁
"막걸리의 코직산 성분이 좀 더 스며들도록 노폐물을 한 번 제거한 뒤, 거품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팩을 해주세요. 2~3분 후, 모공 브러시나 해면으로 닦아내면 각질까지 말끔히 정리되요.”

뷰티 모델 2인의 모찌 피부 도전기! ‘라끌레르 아르간 효모 비누’ 생생 리뷰


라끌레르는…
100%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며 독특한 레시피와 제조공법을 통해 비누를 개발하고 있다. 전통발효주인 막걸리를 원료로 한 다양한 막걸리 비누를 필두로 참숯, 카카오, 곡물, 인삼 등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재료를 비누에 접목시킨다. 현재, 천연 비누를 비롯한 아로마 오일, 미스트, 바스 솔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에디터·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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