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재벌가 며느리 ‘민채원’으로 분한 유진. 시어머니와 맞서는 당찬 며느리였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따뜻하고 고운 심성을 지닌 순수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이디 룩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백년의 유산’ 속 유진의 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단아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유진(민채원 역). 외출 시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간 코트를 주로 착용한다. 주로 베이지, 그레이 등의 베이식한 컬러를 선택,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준다.
집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을 즐겨 입는 편. 원피스 혹은 니트,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녀의 레이디 룩과 잘 어울리는 긴 웨이브 헤어는 그녀의 청초함을 부각시킨다.
에디터·이희주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2luda07@naver.com>
사진 캡처·MBC
▲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 모스키노 제품. 가격 150만원대
단아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유진(민채원 역). 외출 시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간 코트를 주로 착용한다. 주로 베이지, 그레이 등의 베이식한 컬러를 선택, 전체적인 룩에 안정감을 준다.
▲ 화려한 컬러 패턴의 조합이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 미쏘니 제품. 가격 220만원대
집에서는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을 즐겨 입는 편. 원피스 혹은 니트, 블라우스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녀의 레이디 룩과 잘 어울리는 긴 웨이브 헤어는 그녀의 청초함을 부각시킨다.
에디터·이희주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2luda07@naver.com>
사진 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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