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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10년 전 연인’ 첫사랑과 내년 결혼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2.12.27 07:00:00

예비신랑은 회사원…올 5월에 재회
내년 3월 30일 결혼…1윌부터 준비

“취향·사고방식 그의 모든것 다 좋아
여름 스페인 여행 때 청혼 받았어요”


세 살 연상의 첫사랑과 교제해 온 호란(본명 최수진·33)이 내년 3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호란은 내년 3월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남자친구 A씨(36)와 화촉을 밝힌다. 호란은 26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여름 휴가 때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갔다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호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1월부터 웨딩 촬영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호란의 예비신랑인 A씨는 국내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이며,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인재로 알려졌다.



호란은 남자친구에 대해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 성격도 비슷하고, 감성적이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로맨틱하다”면서 “그의 모든 것이 좋다. 취향, 사고방식, 말하는 방식, 다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특히 나에게 동기부여를 잘 해준다. 나의 여러 활동을 잘 모니터해주고, 내게 뭔가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 준다. 그럼으로써 내가 능력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고 했다.

호란의 교제 사실은 7월 A씨와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당시 호란은 10년 전 연인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소설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호란은 1999년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다 남자친구를 만나 2년 동안 교제하다 헤어졌다. 이후 지인들을 통해 가끔씩 소식을 접했지만 서로 만나지는 못하다 올해 5월 남자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을 계기로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호란은 2004년 퓨전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의 프로젝트 보컬로 데뷔해 연기자, 연출가, 작가,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매혹적인 음색과 섹시한 외모, 지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다. 록밴드 이바디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주목받은 그는 최근 3년 만에 클래지콰이로 복귀해 신곡을 냈다. 1월 중순 클래지콰이 음반 활동을 시작하며 해외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호란은 클래지콰이 활동이 끝난 뒤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여성동아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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