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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새음반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 참여”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2.11.14 07:00:00

■ ‘강남스타일’ 후속곡 윤곽

해외 언론들 “객원가수로 함께 작업”
신곡 가사 영어로…“세계팬과 소통”
‘말춤’이을 댄스는 스포츠 동작 응용


‘강남스타일’ 열풍을 이어갈 싸이의 후속곡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3일 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 연예매체 피메일 퍼스트, 캐나다 유력 일간지 토론트스타 등은 싸이의 다음 음반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객원가수로 참여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싸이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즈(EMA) 직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싱글은 영어로 만들고, 거대한(huge) 스타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스쿠터브라운 프로젝트’에 함께 소속된 저스틴 비버와의 작업 가능성을 묻자 싸이는 부인하지 않았다.

싸이는 아울러 다음 싱글은 영어 가사가 대다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싸이는 신곡에 대해 “미국 측 관계자들이 내 한국어 랩을 쫄깃하다며 좋아한다. ‘강남스타일’을 이을 곡은 한국어 및 영어 가사가 절반씩 담긴 노래가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신곡은 영어의 비중이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 싸이는 MTV EMA 기자회견에서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은 정말 기쁘지만, 대중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영어 가사를 사용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말춤’을 이을 새로운 춤에 대한 힌트도 나왔다. 싸이는 MTV EMA에 앞서 11일 출연한 영국 ITV 유명 토크쇼 ‘조나단 로스쇼’에서 “신곡에 대해 처음으로 팁을 드리겠다. 춤은 동물이 아니라 스포츠의 한 종류가 될 것 같다”며 스포츠 종목의 동작을 응용한 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당초 11월 말 세계시장에 새 음반을 내놓겠다고 말했던 싸이는 예정보다 작업이 길어지면서 내년 2월, 늦어도 3월 안에 음반을 내기로 했다.

한편 싸이는 19일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의 공연 가수로 출연이 확정됐다. 13일 AMA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는 케리 언더우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켈리 클락슨, 니키 미나즈, 어셔, 원디렉션, 핏불 등 특급 스타들과 함께 공연 가수(Performer)로 이름을 올렸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여성동아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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