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의 수분 한 방울까지 아쉬워지는 겨울, 피부가 절실하게 원하는 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촉촉한 보습 케어다. 건성 피부 3인이 요즘 화제를 모으는 유기농 로즈 워터를 써보고 꼼꼼하게 후기를 남겼다.
뷰티모델 정희정(28)
・피부 고민
“메이크업 전문 모델이라서, 일주일에 2~3건 이상의 촬영이 진행돼요. 뜨거운 조명과 자극적인 메이크업 덕에 피부는 늘 피로하고 건조하죠”
・이렇게 사용했어요!
“파우치에 넣어갖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 전후나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아낌 없이 뿌려줬어요.”
・사용감
“꽃밭에 온 듯 강렬한 플로럴 워터가 코끝에 머물러요. 손끝에 억지로 힘을 줄 필요 없이 얼굴 전체에 펌핑되는 분사력도 마음에 들어요.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피부가 건조해서 세안 후, 스킨을 사용하고 한 번 더 덧바르는데 불가리안 화이트 로즈 워터는 뿌린 후 피부를 톡톡 두드려 밀착시키면 물기가 천천히 스며들면서 피부가 촉촉해져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흡수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일반 미스트와 달리 100% 유기농 워터라 믿을 수 있어요. 눈으로만 봤던 화이트 로즈가 내 피부에 스며는다고 하니, 단순한 수분 공급 이상의 영양을 공급받는 기분이 들어요.”
뷰티모델 김두리(25)
・피부 고민
“20대 중반이 되면서, 속당김을 느끼는 횟수가 늘어났어요. 아침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저녁까지 유지되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수시로 미스트, 에센스 등을 발라 수분을 보충하게 되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 속당김이 느껴지는 오후 3~4시 전후에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4~5회 이상 펌핑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줘요.”
・사용감
“여성스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뿌린 듯, 화이트 로즈향이 느껴져요. 처음에는 향이 강한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 아로마 테라피 하는 느낌이에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팽팽하게 당겨지는 듯 속당김이 느껴지던 피부가 2~3번 펌핑만으로 편안해져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구하기 힘든 유기농 꽃잎이 워터로 만들어졌다는 점! 아무리 여러 번 뿌려도 피부 자극 없이 생기를 부여해요.”
뷰티모델 최민(23)
・피부 고민
“과의 특성상 메이크업을 매일 해야 해요. 메이크업 수정도 잦고 피부가 건조해질까봐 고민이에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메이크업 수정 사이사이는 물론, 실습으로 지칠 때 기분 전환할 겸 수시로 뿌려줬어요.”
・사용감
“한 손에 잡기 쉬운 적당한 크기, 핸드백에 넣어도 부담 없는 가벼운 무게, 단 한 번만 펌핑으로 얼굴 전체에 충분히 퍼지는 분사력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곱게 스며들어요. 얼굴 겉에서 몽글몽글 맺히는 일반 미스트와 달리 고운 입자가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줬어요.”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유기농 꽃잎을 농축한 워터가 피부를 지켜준다는 점!”
뷰티모델 3인의 ‘불가리안 화이트 로즈 워터 활용팁’
“메이크업 모델이다 보니, 수정 메이크업을 자주해요. 갖고 다니는 스펀지에 미스트를 묻혀서 각질을 촉촉하게 잠재우곤 하는데 이 제품을 뿌려준 뒤로는 들뜸 없이 촉촉하게 잘 먹어요.”(정희정)
“정전기가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헤어에 자주 뿌려주세요. 머릿결이 한층 차분해져요.”(김두리)
“세안 후, 욕실에서 나오기 전 3초 보습법을 시도해보세요. 피부에 가장 처음 닿는 화장품은 유기농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어요.”(최민)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화이트 로즈 워터는…
불가리안 로즈밸리의 수많은 장미 중 몇 되지 않은 화이트 장미를 사람 손으로 직접 수확해, 수많은 잎을 증류한 후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려 만들었다. 에센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으며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과 기타 화학성분을 단 1% 첨가하지 않아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향을 물에 희석해 만든 일반 워터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100% 스팀 증류 플라워 워터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케어한다.
호주 유기농 화장품 쥬이 오가닉은…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 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피부 고민
“메이크업 전문 모델이라서, 일주일에 2~3건 이상의 촬영이 진행돼요. 뜨거운 조명과 자극적인 메이크업 덕에 피부는 늘 피로하고 건조하죠”
・이렇게 사용했어요!
“파우치에 넣어갖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 전후나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아낌 없이 뿌려줬어요.”
・사용감
“꽃밭에 온 듯 강렬한 플로럴 워터가 코끝에 머물러요. 손끝에 억지로 힘을 줄 필요 없이 얼굴 전체에 펌핑되는 분사력도 마음에 들어요.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피부가 건조해서 세안 후, 스킨을 사용하고 한 번 더 덧바르는데 불가리안 화이트 로즈 워터는 뿌린 후 피부를 톡톡 두드려 밀착시키면 물기가 천천히 스며들면서 피부가 촉촉해져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흡수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일반 미스트와 달리 100% 유기농 워터라 믿을 수 있어요. 눈으로만 봤던 화이트 로즈가 내 피부에 스며는다고 하니, 단순한 수분 공급 이상의 영양을 공급받는 기분이 들어요.”
・피부 고민
“20대 중반이 되면서, 속당김을 느끼는 횟수가 늘어났어요. 아침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저녁까지 유지되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수시로 미스트, 에센스 등을 발라 수분을 보충하게 되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 속당김이 느껴지는 오후 3~4시 전후에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4~5회 이상 펌핑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줘요.”
・사용감
“여성스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뿌린 듯, 화이트 로즈향이 느껴져요. 처음에는 향이 강한 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 아로마 테라피 하는 느낌이에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팽팽하게 당겨지는 듯 속당김이 느껴지던 피부가 2~3번 펌핑만으로 편안해져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구하기 힘든 유기농 꽃잎이 워터로 만들어졌다는 점! 아무리 여러 번 뿌려도 피부 자극 없이 생기를 부여해요.”
・피부 고민
“과의 특성상 메이크업을 매일 해야 해요. 메이크업 수정도 잦고 피부가 건조해질까봐 고민이에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메이크업 수정 사이사이는 물론, 실습으로 지칠 때 기분 전환할 겸 수시로 뿌려줬어요.”
・사용감
“한 손에 잡기 쉬운 적당한 크기, 핸드백에 넣어도 부담 없는 가벼운 무게, 단 한 번만 펌핑으로 얼굴 전체에 충분히 퍼지는 분사력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수분 공급 및 진정 효과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곱게 스며들어요. 얼굴 겉에서 몽글몽글 맺히는 일반 미스트와 달리 고운 입자가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줬어요.”
・다른 미스트와의 차이점은?
“유기농 꽃잎을 농축한 워터가 피부를 지켜준다는 점!”
뷰티모델 3인의 ‘불가리안 화이트 로즈 워터 활용팁’
“메이크업 모델이다 보니, 수정 메이크업을 자주해요. 갖고 다니는 스펀지에 미스트를 묻혀서 각질을 촉촉하게 잠재우곤 하는데 이 제품을 뿌려준 뒤로는 들뜸 없이 촉촉하게 잘 먹어요.”(정희정)
“세안 후, 욕실에서 나오기 전 3초 보습법을 시도해보세요. 피부에 가장 처음 닿는 화장품은 유기농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어요.”(최민)
불가리안 로즈밸리의 수많은 장미 중 몇 되지 않은 화이트 장미를 사람 손으로 직접 수확해, 수많은 잎을 증류한 후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려 만들었다. 에센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으며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과 기타 화학성분을 단 1% 첨가하지 않아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향을 물에 희석해 만든 일반 워터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100% 스팀 증류 플라워 워터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케어한다.
호주 유기농 화장품 쥬이 오가닉은…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 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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