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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2.10.25 13:04:25

‘늑대소년’은 요양차 가족들과 한적한 시골로 이사 간 소녀(박보영)와 늑대소년(송중기)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언론 시사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에디터가 ‘늑대 소년’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손수건 준비! 눈물샘을 자극하는 판타지 멜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송중기의 순수한 눈망울은 아름답기보다 슬퍼보이고 박보영은 소녀의 슬픔과 서러움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이런 두 배우의 조합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가을 멜로의 발견이다. 영화 보기 전 손수건이나 휴지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 것.

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망가져도 괜찮아, 송중기니까 괜찮아
떡진 머리에 정리되지 않은 손톱, 시꺼멓게 때가 탄 얼굴과 몸. 영화 초반 송중기의 비주얼은 충격적이다. 특히 음식을 먹는 모습은 흠칫 놀라게 될 정도. 동물원에서 늑대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애쓴 그의 노력이 엿보일 것이다. 영화 초반 망가진(?) 송중기를 보며 ‘도대체 이 영화에 왜 그를 캐스팅한 것일까’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한 눈빛 연기를 보는 순간, 송중기만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게 된다. 그러니 영화 초반, 그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너무 놀라지는 말 것.



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는 박보영 & 깨알 웃음의 명품 조연 연기
영화 ‘과속스캔들’로 이미 수준급 가창력을 뽐낸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 한 번 더 기타를 잡았다. 노래하는 장면이 한 번 뿐이라는 게 아쉽긴 하지만 OST로 영화 마지막에 다시 또 들을 수 있으니 귀를 기울일 것.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소소한 웃음을 주는 조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유쾌한 ‘엄마’ 역을 맡은 장영남과 시크한 둘째딸 ‘순자’역을 맡은 김향기의 개성 있는 연기에 주목할 것.

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
영화를 보다보면 ‘저긴 어딜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동화 속처럼 펼쳐진 드넓은 초원이나 그림같은 폭포 등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시선을 빼앗길 수도 있다. 시간적 배경은 1960년대지만 영화는 촌스러운 느낌보다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내는데 힘썼다. 경기도 포천 비둘기낭 폭포,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 숲, 전북 전주의 시묘장, 제주도 물영아리 오름 등 영화 관람 후 꼭 한번 가보고픈 마음이 드는 장소가 가득하다.

요즘 대세!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관전 포인트 4



※우먼 동아일보 일본어 카테고리에서 일본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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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여성동아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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