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메이퀸’ 손은서의 화사한 ‘광채 페이스’ 연출법!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에서 또 한 번의 악녀 연기에 도전한 손은서.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정덕(라이크 어 유키 실장)씨는 “도도한 부잣집 딸의 전형적 모습을 컨셉으로 잡아 광채빛이 도는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했다.”고 귀띔한다.

BASE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가 포인트! 수분 크림을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 뒤, 프라이머를 얇게 발라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마무리로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두드려 모공 없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EYE
또렷하고 여성스러운 눈매가 포인트! 젤 타입의 라이너를 사용해 점막을 꼼꼼하게 메우고, 뒤쪽으로 살짝 라인을 빼서 눈매가 길어보이게 연출한다.

아이섀도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피치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다. 피치빛 블러셔를 섀도 대용으로 사용해, 눈두덩과 언더라인을 그라데이션 한다. 포인트 컬러로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아이라인 위쪽에 발라준다.

CHEEK & HIGHLIGHT & SHADING
옅은 펄을 함유한 하이라이터를 광대와 코, 이마에 발라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한다. 치크는 색감이 과해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다크한 브라운 컬러를 턱선에 발라 얼굴 윤곽을 잡아준다.


LIP
오렌지 피치빛 립스틱을 사용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그라데이션 하듯 발라준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한혜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ye-eun27@hanmail.net>
사진·MBC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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