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와의 스타일리시한 만남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건강을 디자인하다(Design for Health)’라는 콘셉트로 4월 29일~5월 2일에 열린 2015 제8회 동아 홈＆리빙페어에 참가했다. 넓고 세련되게 꾸민 바디프랜드 부스는 거실, 침실, 주방 등 공간별로 섹션을 나눠, 각 공간에 꼭 맞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제품들로 채워졌다.

거실로 꾸민 부스에는 출시 예정인 ‘팬텀2015’를 비롯해 ‘렉스-엘(Rex-L)’ ‘파라오’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가 전시됐다. 그중 팬텀2015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빠를 위한 ‘골퍼 모드’, 엄마를 위한 ‘힙업 모드’, 공부에 지친 자녀를 위한 ‘수험생 모드’ 등 3개의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침실에는 이탈리아에서 전 공정이 진행되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La cloud)가 전시됐는데, 세련된 디자인의 무늬목 프레임과 협탁이 함께 놓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방에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무전원 미니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와 ‘W탄산수기’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 가정용 현미 도정기인 ‘맘스밀’ 등이 설치됐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진 네 가지 제품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입 모아 칭찬한 건 뛰어난 제품력과 어우러진 바디프랜드 제품들의 디자인! 관람객들은 크기가 작은 생활가전은 물론이고 덩치가 큰 안마의자까지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디자인이 예뻐 탐이 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안마의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디자인이 둔탁해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바디프랜드 제품은 이런 고민을 싹 해결해주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바디프랜드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현장에서는 수백여 건이 넘는 제품 신청이 밀려들며 호황을 이뤘다.



1 동아 홈＆리빙페어에 참가한 바디프랜드 부스.

2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W탄산수기로 만든 탄산수가 들어간 스파클링 음료를 제공했다.

3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렉스-엘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 사진 · 김도균

■ 디자인 · 유내경

■ 문의 · 바디프랜드(1600-2225 www.bodyfriend.co.kr)